(포탈뉴스) 이재영 전 국회의원(강동을 당협위원장)은 16일 천호A1-1구역(서울시 강동구 올림픽로 71길 67)에서 민주당 독주 12년, 운동권 정치를 끝내고 ‘누구나 살고 싶은 매력적인 강동’을 만들겠다는 각오로 국회의원 출마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천호A1-1구역은 지난 10여 년간 꽉 막혀있었던 강동구 재개발·재건축을 상징하는 장소이다. 이재영 위원장은 강동구의 꽉 막힌 재개발·재건축 실타래부터 풀겠다는 각오로 해당 장소를 기자회견 장소로 택했다. 이재영 위원장은 “민주당 국회의원 12년 동안 강동구는 뉴타운이 해제되고 재개발이 막히는 등 발전이 멈춰있었다”라며, “이번 총선에서 강동의 잃어버린 12년에 대한 책임을 묻고 심판해야 한다”라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 위원장은 “재개발·재건축, 한강 개발, GTX-D 라인 유치, 9호선 연장, 5호선 직결화 사업 등 강동구의 굵직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약속이 아닌 실천할 수 있는 여당에 힘을 실어달라”며, ‘강동에 살아요’ 가 자부심이 되도록 제대로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nb
(포탈뉴스) ◇ 마음팔레트미술교습소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마음팔레트미술교습소는 일반 아동, 힐링이 필요한 성인뿐만 아니라 발달장애가 있는 아동도 미술 교육이 가능하며 마음 편하게 다닐 수 있는 미술 학원입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미술치료실 개업 혹은 미술학원 개업을 고민했으나 미술치료실은 보건복지부에서 직원을 둬야 할 정도의 규모를 요구했습니다. 저는 예술가이기에 필요 이상의 규모를 원하지 않았고 제가 하는 미술치료는 미술교육도 되기 때문에 작가를 지향하는 장애 아동을 위해서 미술 학원을 오픈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에 미술 학원을 오픈하게 됐습니다. Q 운영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미술치료의 목표는 승화입니다. 나를 시각화하는 미술치료의 최종 단계로써 동시에 예술의 목표이기도 합니다. 저는 치료에서 끝나지 않고 아픔을 아픔에 머물게 하지 않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기에 "아픔을 재료로 써서 예술로 만들어 파세요", "그럼 그건 긍정적인 에너지가 되어 좋은 부메랑으로 제 손에 빛에 되어 돌아옵니다"라고 말하면서 이것이 바로 진정한 치유이며 예술가의 삶이라는 것을 알려드리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