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 진진도예공방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도자기 길만 걸어온 정이진입니다. 제 이름을 본떠 지은 진진도예공방은 리본을 콘셉트로 한 도자기 공방입니다. 리본을 'ㅈ'으로 표현하여 나에게 주는 선물, 또는 남에게 주는 선물을 자신이 직접 만들어 도자기를 선물한다는 의미입니다. 진진도예공방에서 수강하는 분들이 온전히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담겨있습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한국도예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단국대학교 도예과를 졸업한 후 혼자 도자기를 작업하면서 도자기 공방을 창업하고 싶다는 생각을 계속했던 것 같습니다. 대학생 시절 경덕진도자대학교와 국립대만예술대학교에서 교환학생 생활할 때, 도자기 하는 사람들을 많이 접하고 배우면서 앞으로 도자기로 먹고 살 수 있는 방향에 대해 많이 고민한 결과, 저는 사람들에게 도자기를 알려주고 가르치는 걸 좋아하며 도자기를 연구하고 실험하면서 만드는 걸 즐거워한다는 것을 깨닫고 공방을 차려서 사람들에게 도자기를 알리고 가르치면서 나의 작품을 판매하는 미래를 꿈꿨던 것 같습니다. Q 운영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
(포탈뉴스) ◇ 그리고 꿈꾸다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그리고 꿈꾸다에서는 도자기 전문가 과정과 창업반, 취미반, 어린이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핸드페인팅 전문과정을 지도자 양성과정을 통하여 직접 강의할 수 있는 실전 수업까지 연계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희 공방은 일일 체험을 많이 찾아주시는데 대체로 20~30대 초반 연인, 젊은 분들이 체험을 많이 하시며, 일러스트 체험, 놀이 체험으로 그릇으로 표현하여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처음 시작은 도자기를 사랑하고 그림을 그리며 마음을 치유하는 곳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10년이란 시간을 아동미술수업을 바탕으로 도자기와 연계하여 색과 놀이수업으로 아이들을 지도했습니다. 그러면서 도자기 페인팅을 연구하여 한국도자기 핸드페인팅 전문가 과정까지 갖추게 됐습니다. 작은 공간에서 많은 분들이 취미뿐만 아니라 전문가 과정을 갖출 수 있도록 한국도자기 핸드페인팅협회를 설립하여 2023년 9월 14일, 작은 소망이었던 전문가반 회원님들이 작가라는 이름을 사용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다는 오래전 약속이 이루어져 당일에 멋진 전시회까지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