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사단법인 글로벌동물권인식개선협회 스트리투홈은 '세계 동물의 날'을 기념해 유기동물들을 위한 기업후원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음달 28일 경기 성남 수정구 살롱드사송 카페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열린다. 접수는 이달부터 다음달 6일까지 받는다. 반려동물 사료업체 네츄럴코어와 주한 네덜란드 경제인협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오스람코리아, 불가리코리아,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 에이엘, (주)애니픽, 삼영비앤에프, 아인솝, 니오라 ACN, 버박코리아, 지에프머시닝(GF machining), 미려코스메틱등도 참여했다. 바자회에서 모여진 후원금은 전액 유기동물 사상충 치료와 관리 비용으로 쓰여질 예정이다. 후원사로 참여하는 주한 네덜란드 경제인협회의 안드레아 바르케비서 회장은 "네덜란드에는 유기동물이 없는 나라"라면서 "네덜란드에는 동물학대 범죄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경찰팀이 있을 정도로 동물법이 강화돼 있고, 예비 반려인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교육도 실시해 유기동물 발생을 방지한다. 한국도 '유기동물이 없는 나라'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
(포탈뉴스) 주한외국인투자기업 대표출신 Alicia Song ( 한국명 : 송인선 - 캐나다국인) 스트릿투홈 대표가 그래드아트 김정곤 대표와 함께 원목 길고양이 겨울집 및 급식소를 콜라보로 후원 및 판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곤 대표는 지금까지 많은 보호소들에게 원목으로 견고하게 만든 길고양이 급식소 및 강아지 고양이 야외집을 만들어 여러차례 재능기부를 하였고, 송인선 대표 역시 매년 30-40개이상의 길고양이 급식소를 직접 사비로 구입해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곳에 후원하거나 직접 놓고 관리를 했다고 밝혔다. 송인선 대표는 '정말 많은 유기견 유기묘를 돌보다보니 모든 아이들을 다 거둘수 없고 다 구조할 수 없어 안타까울 때가 많다. 추위에 극도록 취약한 길에서 태어난 고양이들 또는 유기된 고양이들은 저체온으로 죽거나 굶주림에 먹이를 찾아 다니다 차에치여 사고로 죽는 경우도 너무나 빈번해졌다. 너무 안타까운 현실이다' 라고 말했다. 또한 송인선 대표(인스타 아이디 @pet2v2 )는 '정말 부득이한 경우에만 구조를 하고 치료후 입양을 보낸 아이들만 약 50마리가 넘는다. 까다롭게 입양을 보내는데도 불구하고 파양되어 돌아오는 아이들도 있고 입양을 못보내는 아이
(포탈뉴스) KOFA(주한외국기업연합회)와 글로벌펫푸드유통기업카디날코리아봉사단체 “쉼”은지난 1월 14일 함께유기동물보호소음성쉼터를찾아봉사활동을펼치고구호물품을전달했다. 스트릿투홈(주) 대표 겸 KOFA 사무총장을 맡고 있는 송인선 대표의 제안으로 성사된 이번 봉사활동은 평소 “쉼” 봉사단의 활동을 유심히 지켜보던 송인선 대표가 KOFA 송년행사에서 모아진 후원금을 유기 동물을 위해 쓰고 싶다고 카디날코리아에 연락하고, 카디날코리아 “쉼” 봉사단이 이를 받아들여 성사되었다. 카디날코리아는 이번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기부·테이크 이벤트도 진행했다. 기부·테이크 이벤트는 1월 4일부터 10일까지 카디날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반려동물 제품을 구매하면 그 금액만큼 카디날코리아에서 기부금을 후원, 소비자 이름으로 기부되어 구매와 기부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이벤트이다. 기부·테이크를 통해 모임 금액 약 삼백오십만 원의 금액과 여기에 카디날코리아가 천만 원을 더해 약 천산백만 원어치 구호 물품이 음성 쉼터에 기부되었다. 카디날코리아 유기동물 봉사단 "쉼" , 산업통상자원부 소속 KOFA [G-CEO] 김종세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