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6 (목)

  • 맑음동두천 23.4℃
  • 맑음강릉 15.8℃
  • 맑음서울 23.6℃
  • 맑음대전 24.0℃
  • 맑음대구 18.3℃
  • 맑음울산 17.1℃
  • 맑음광주 26.3℃
  • 맑음부산 19.5℃
  • 맑음고창 23.2℃
  • 맑음제주 18.9℃
  • 맑음강화 23.0℃
  • 맑음보은 20.3℃
  • 맑음금산 23.3℃
  • 맑음강진군 21.8℃
  • 맑음경주시 16.8℃
  • 맑음거제 18.9℃
기상청 제공

IT/과학

서울시, ‘스마트서울맵’ 고도화…정책정보 지도 위에서 한눈에

전국 최초 학령인구 분포 시각화…돌봄시설 등 수요 기반 정책 활용

 

(포탈뉴스통신) 서울시가 온라인 지도 서비스 ‘스마트서울맵’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 복잡한 정책 정보를 시민이 지도위에서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한 ‘차세대 도시생활지도’와 ‘대화형 인구-정책지도’를 17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

 

단순 위치 안내를 넘어 데이터 기반 정책 정보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생활형 정책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스마트서울맵’은 PC와 스마트폰에서 모두 이용 가능한 반응형 웹 서비스로, 그동안 공공시설 위치 안내 중심으로 활용돼 왔다.

 

지난 3월 BTS 광화문 공연 당시에는 개방화장실, 현장진료소 위치 등을 실시간으로 안내해 대규모 인파 속에서도 시민 편의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이번에 새롭게 도입된 ‘차세대 도시생활지도’의 핵심은 ‘보여주는 방식의 변화’다. 그동안 텍스트나 숫자로 제공되던 정책 정보를 색상과 크기로 시각화해 지도 위에 표현함으로써, 시민이 별도의 해석 없이도 정책 현황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예를 들어 정비사업 추진 현황의 경우, 사업 유형과 공급 규모를 지도 위에서 색과 크기로 표현하면 어느 지역에 개발이 집중되는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시민은 단순 정보 확인을 넘어 ‘우리 동네 변화 흐름’을 스스로 읽을 수 있게 된다.

 

함께 공개된 ‘대화형 인구-정책지도’는 정책 수요를 보다 정밀하게 분석할 수 있도록 설계된 기능이다. 특히 0~17세 학령인구를 50m 단위까지 세분화해 제공하는 것은 전국 지자체 중에서도 서울시가 유일하다.

 

영아부터 고등학생까지 연령대별로 구분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어린이집·키즈카페·키움센터 등 돌봄시설이 필요한 지역을 보다 과학적으로 판단할 수 있다. 행정동 경계와 달리 변하지 않는 ‘격자 기반 데이터’를 활용함으로써, 시간 흐름에 따른 인구 변화도 일관된 기준으로 비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서울시는 이번 서비스가 시민 편의뿐 아니라 행정 내부의 정책 설계 방식에도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분산된 데이터에 의존하던 정책 수립을 넘어, 공간정보와 결합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를 본격적으로 정착시키겠다는 것이다.

 

특히 생활밀착형 정책을 지도 기반으로 공개함으로써 시민이 정책 효과를 직접 확인하고, 정책에 대한 신뢰와 참여를 높이는 ‘정책 환류 구조’도 강화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 선정하는 ‘도시생활지도 10선’과 행정-공간정보 융합 우수사례도 발굴해, 지도 기반 정책 활용을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올해 1월부터 공개된 ‘가로수 트리맵’도 차세대 스마트서울맵의 주요 서비스로 제공된다. 서울 전역 약 29만 그루 가로수의 위치와 수종, 높이 등 생육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우리 동네 녹지 구조와 특성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강옥현 서울시 디지털도시국장은 “스마트서울맵은 이제 단순한 디지털 지도를 넘어 시민과 정책을 연결하는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행정 데이터를 시민이 이해하기 쉬운 방식으로 제공해 정책 체감도를 높이고, 데이터 기반 행정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부부, 영화 '내 이름은' 관람 (포탈뉴스통신)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오늘 저녁, 서울 용산 CGV를 찾아 제주 4.3 사건의 아픔과 화해, 역사적 과제를 다룬 영화 '내 이름은'을 관람했다. 이번 영화 관람은 지난 4월 1일 이후 매주 수요일 시행되는 문화의 날을 맞아 ‘제주 4.3 사건’의 가려진 진실을 용기 있게 그려내는 한편 시민들의 십시일반의 도움으로 제작된 영화 '내 이름은'을 응원하고, 감독과 배우 그리고 관객이 함께 제주 4.3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이 대통령의 SNS를 통해 신청한 분들 가운데 추첨으로 선정된 165명의 일반관객이 함께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 대통령은 영접을 나온 정지영 감독에게 ”반갑습니다“라고 인사를 건넸고, 김혜경 여사는 주연 배우 염혜란씨와 만나자 ”팬이에요“라고 반가움을 표했다. 관객들의 박수와 연호 속에 밝은 미소와 함께 양손을 흔들며 상영관에 입장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환영하는 관객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눴고 1열에 앉은 관객은 ”속앗수다”라고 제주어로 인사를 건네는가 하면 관객석 곳곳에서 “제주에서 왔습니다”, “강원도에서 왔습니다”라고 외치기도 했다. 지정된 좌석에 착석한 이 대통령은 옆자리에 앉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