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7 (금)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비서울 24.7℃
- 비대전 24.5℃
- 비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비광주 26.0℃
- 비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 1개인정보보호위원회, 내 개인정보가 학교 홈페이지에 올라왔어???
- 2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 역대급 인파! 누적 방문객 급증에 지역경제 ‘들썩’
- 3로봇 자동화의 선두주자 위텍시스템, 유휴 공간을 가변형 공유창고로 임대사업의 새 지평을 열다!
- 4사람과 로봇이 협업하는 자동화설비 전문업체 위텍시스템(주), 가변형 공유창고 로봇생산 1위업체로 공간혁신을 선도하다!
- 5SotaTek Korea, EBS 및 숭실대학교와 함께 AI 교육 세미나 개최… AI와 실무 교육의 미래를 조망하는 업계 전문가들의 만남
- 6비갱신형암보험 및 3대진단비보험 가입 시, 암보험비교사이트 필수예요!
- 7中 광시,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정식 출고
- 8SotaTek Korea, ‘슬기로운 AI 교육 & GDC 소프트웨어 개발 모델’ 세미나 개최… 교육 현장 중심의 AI 활용 사례 공유
- 9공실 없는 창고 비즈니스, 로봇 자동화 시스템 기술로 공유경제 혁신을 이끄는 선두주자 위텍시스템이 답을 찾다!
- 10농촌진흥청, '새만금 복합곡물전문생산단지' 성공 조성, 민관 협력 첫발
전 세계가 주목한 민선8기 경기도의 ‘기후경제’ 3년, 대한민국의 미래를 설계하다
(포탈뉴스통신) “기후는 곧 경제다.” 지금의 기후위기는 단순한 날씨 문제가 아니라, 산업과 복지, 기술과 국가 경쟁력 전체를 뒤흔드는 거대한 전환의 시작점이다. 한국은행은 기후위기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할 경우,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은 매년 0.3%포인트씩 낮아지고, 2100년 국내총생산(GDP)은 최대 21%까지 줄어들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기후위기가 미래 경제를 위협하는 실질적인 리스크라는 사실은 더 이상 부인할 수 없다. 이에 경기도는 ‘기후를 위기가 아닌 기회로 만들겠다’는 방향을 분명히 하며, 기후대응을 넘어선 ‘기후경제’라는 새로운 전환의 길을 제시하고 있다. 지난 2월,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기후경제 비전선포식’을 통해 이러한 방향성을 천명하며, 민선 8기 경기도가 추진해온 핵심 정책들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경제 패러다임 전환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 3년간 ▲경기 RE100 ▲3대 기후 프로젝트(기후보험·기후위성·기후펀드) ▲도민참여형 기후행동이라는 전략 축을 중심으로, 전국을 넘어 국제사회에서도 주목받는 기후정책 모델을 완성해 나가고 있다. ◇ 전방위 탄소중립 전환, 경기 RE100 : 공공부터 산업·도민·기술 스타트업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