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3 (월)

  • 맑음동두천 -7.7℃
  • 맑음강릉 -0.6℃
  • 맑음서울 -2.8℃
  • 맑음대전 -3.8℃
  • 맑음대구 -0.7℃
  • 맑음울산 -1.9℃
  • 흐림광주 -0.5℃
  • 맑음부산 0.4℃
  • 흐림고창 -2.8℃
  • 구름많음제주 4.8℃
  • 맑음강화 -4.9℃
  • 맑음보은 -6.9℃
  • 맑음금산 -6.1℃
  • 맑음강진군 -1.6℃
  • 맑음경주시 -0.6℃
  • 맑음거제 0.0℃
기상청 제공

디테일한 자동차 외형관리, 소비자 관심 높아져..

- 프리미엄급 썬팅, PPF보호필름, 유리막 코팅, 광택…

 

 

(포탈뉴스) 설레는 마음으로 차를 구입한 후, 늘 처음 상태 그대로 유지하거나 업그레이드시키고 싶은 소비자들이 대부분이다. 요즘은 미세먼지가 늘어나고 계절의 다양한 기후 변화 때문에 차량 외부 관리를 조금만 소홀히 해도 자동차 상태는 변질될 수밖에 없다. 그렇기에 많은 사람들이 차량관리에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디테일러명 대구서구점은 차별화된 기술력과 노하우로 프리미엄급 썬팅, PPF보호필름, 광택, 유리막 코팅, 블랙박스, 네비게이션, 경보기 등 신차패키지 뿐만 아니라 중고차를 새롭게 새차처럼 시공하는 리턴 패키지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에어컨냄새제거(에바크리닝), 실내디테일링시공(크리닝) 서비스를 제공한다.


열 차단 프리미엄 썬팅의 경우 높은 열차단율을 지니면서도 반사율이 낮아서, 편안한 운전을 제공해주는 시공으로, 유해 자외선을 99% 차단하여, 차 내부의 시트 등의 탈색이나 변색을 막아주고, 뜨거운 열로 인한 피부 열 노화를 방지해 준다. 또한, 외부 충격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유리 파편으로부터 인명을 보호해 주기도 하기 때문에 자동차를 구매하고 나면 대부분 기본적으로 진행한다.


최근에는 가시광선 투과율이 낮은 필름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가시광선 투과율이 낮은 필름은 그만큼 열을 더 많이 차단해 주고, 외부에서 차량 내부를 보기 어렵기 때문에 사생활 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운전자들이 많이 선택한다. 하지만, 가시광선 투과율이 낮다는 것은 반대로 운전 중에 시인성이 떨어질 수도 있다는 말이기도 하다. 즉, 어두운 밤길을 운전할 경우, 운전자에게 시야를 확보해 주지 못하는 필름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평균적으로 가시광선 투과율은 30~50% 정도에서 선택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썬팅 후 관리를 잘못하면 필름과 유리 사이에 공기가 들어가서 들뜨는 현상이 생길 수 있다. 썬팅을 하고 나서, 발생하는 대부분의 불만사항이 생기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따라서 썬팅을 한 후, 최소 한 시간에서 하루 정도는 에어컨을 실외 공조 상태로 틀고 주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디테일러명 대구서구점 대표는 “여러 명이서 작업을 진행하는 매장이 아닌 1인 매장으로 작업시 시간이 좀 더 소요될수는 있지만 차량이 입고되는 순간부터 출고할 때까지 만족하며 나갈 수 있도록 어떤 작업이라도 신경 쓰고 최선을 다해 작업 시공을 진행하고 있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SNS기자연합회)]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관광산업 위기극복 위해 김동연표 서한외교 한 번 더! 김동연 경기도지사, “경기도는 안전한 여행지 따뜻이 맞이할 준비 돼 있어” (포탈뉴스통신) 비상계엄 사태 이후 외국지도자 2,500여 명을 대상으로 ‘서한외교’를 펼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외래관광객 유치를 위해 해외 주요 여행사를 대상으로 다시 한번 편지를 발송했다. 22일 경기도에 따르면 김동연 지사는 지난 20일 트립닷컴(중국), JTB(일본), KlooK(홍콩) 등 10개국의 50개 주요 여행사를 대상으로 편지를 보내 경기도와 해당 여행사 간 협력 강화를 당부했다. 김동연 지사는 편지에서 “대한민국은 가장 민주적인 방법으로 가장 빠르게 정치적 변화를 극복하고 있다. 탄핵이 가결된 이후, 시민들은 평소와 다름없는 활기찬 일상을 보내고 있다”면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탄탄하며 경제는 견고하다. 경기도는 변함없이 즐겁고 안전한 여행지다. 1,410만 경기도민 모두 언제나 여러분을 따뜻이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는 여행자들을 위한 철저한 안전관리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귀사의 여행객들이 아름다운 자연과 K-푸드, K-팝, K-뷰티를 비롯한 한국의 문화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안내 서비스,

사회

더보기
경상국립대-국립부경대 반도체특성화대학사업단, MOU 체결 및 발족식 (포탈뉴스통신)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진회)와 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는 12월 19일 오후 4시 경상국립대 가좌캠퍼스 GNU컨벤션센터에서 경상국립대-국립부경대 반도체특성화대학사업단 발족식을 개최하고, 극한환경 반도체 패키징 및 테스트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경상국립대 이성갑 교학부총장과 국립부경대 김은경 교무처장을 비롯한 양 대학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협약은 동남권 반도체 생태계 활성화와 우주·항공, 방산, 조선·해양산업 등 지역 주력 산업 고부가가치화의 기반이 될 반도체 패키징 및 테스트 분야 인력 양성을 위해 양 대학의 인적 자원과 기반시설을 공유하고, 반도체특성화대학사업단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서에서 양 대학교는 ▲공동·복수학위 수여를 위한 공동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교수 및 연구 인력의 상호 교류 ▲실험·실습장비 등 교육 인프라 공동 활용 ▲공유 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사업 협력 ▲공동연구 및 학술회의의 공동 개최 등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성갑 경상국립대 교학부총장은 “경남을 대표하는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