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tvN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박보영과 서인국이 서로에 대한 모든 기억을 되찾았다. 다시는 서로를 놓지 않겠다는 듯 강렬하게 포옹하며 굳건한 사랑을 확인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떼지 못하게 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이하 ‘멸망’) 13화에서는 돌고 돌아 다시 마주한 동경(박보영 분)과 멸망(서인국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동경과 멸망은 서로의 존재에 대한 궁금증에 휩싸였다. 특히 멸망은 자신의 휴대전화에서 동경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본 뒤, 자신과 동경이 무슨 관계인지 알아내기 위해 그의 주변을 맴돌기 시작했다. 이에 멸망은 동경의 휴대전화까지 확인해보았지만, 그 어디에서도 자신의 흔적을 찾을 수 없었다. 그런가 하면 주익(이수혁 분)은 현규(강태오 분)에게 10년 전 지나(신도현 분)와의 일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마음의 짐을 덜어냈다. 이후 주익은 지나가 언제부터 자신을 좋아했냐고 묻자 “처음부터”라고 답하며 미소 지어 설렘을 자아냈다. 이후 지나는 다시 시작하자는 현규를 향해 “내가 상관 있는 거 같아”라며 오랜 첫사랑을 청산한 뒤, 술기운에 주
(포탈뉴스) tvN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가 해외 150여개국에 선판매됐다. 26일 tvN에 따르면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영문 타이틀 Doom at Your Service)는 전 세계 150여개국에 선판매됐다. 미주 및 유럽을 커버하는 OTT인 Viki(미국, 캐나다, 브라질, 칠레, 멕시코, 영국, 프랑스, 독일, 벨기에, 스페인 등)를 비롯해 PCCW가 운영하는 동남아 최대의 OTT인 Viu(싱가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미얀마 등), U-NEXT(일본), iQIYI(대만), 그리고 홍콩 지상파 채널 NOW TV에 방영권이 팔렸다. 그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는 한류전문채널 엠넷 재팬(Mnet Japan)을 통해서도 하반기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지난 10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는 사라지는 모든 것들의 이유가 되는 존재 '멸망'과 사라지지 않기 위해 목숨을 건 계약을 한 인간 '동경'의 아슬아슬한 목숨담보 판타지 로맨스다. 박보영과 서인국의 호연, 권영일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 그리고 참신한 소재가 합쳐 호평을 받고 있다. Viki 관계자
(포탈뉴스) tvN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에 배우 권수현이 특별 출연한다. tvN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가 참신한 설정, 예측 불가능한 전개, 감각적인 연출, 배우들의 호연까지 완벽한 하모니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다. 이 가운데 드라마 ‘청춘기록’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배우 권수현이 ‘멸망’에 특별 출연한다고 해 기대를 자아낸다. 이와 관련 공개된 스틸 속 권수현은 달콤한 미소로 여심을 사르르 녹게 한다. 동경(박보영 분)을 바라보는 그윽한 눈빛에서 다정다감한 매력이 물씬 느껴진다. 이윽고 권수현은 식사 도중 테이블에 엎드린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극한다. 더욱이 깜짝 놀라고 만 동경의 모습이 포착된 바, 권수현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권수현은 드라마 ‘어비스’,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로 인연을 맺은 박보영, 서인국과의 의리로 특별 출연을 흔쾌히 받아들였다. 이에 권수현은 촬영에 들어가자 박보영, 서인국과 유쾌한 티키타카를 보여주는 것은 물론, 설렘과 웃음을 오가는 활약을 펼쳐 스태프들을 단숨에 매료시켰다는 후문. 이에 특급 존재감을 발산할 권수현의 등장에 기
(포탈뉴스) tvN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의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됐다. 오는 10일 밤 9시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멸망’)는 사라지는 모든 것들의 이유가 되는 존재 ‘멸망’(서인국 분)과 사라지지 않기 위해 목숨을 건 계약을 한 인간 ‘동경’(박보영 분)의 아슬아슬한 목숨담보 판타지 로맨스. ‘뷰티 인사이드’로 섬세한 필력을 인정받은 임메아리 작가와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로 따스한 웃음을 선사한 권영일 감독의 의기투합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가운데 ‘멸망’ 측이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해 관심을 높인다.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100일 후 사라지는 여자 동경(박보영 분)과 사라지는 모든 것들의 이유인 멸망(서인국 분)의 모습으로 시작돼 이목을 끈다. 이어 ‘운명을 만나다’라는 자막과 함께 분위기가 전환되며, 동경과 멸망의 아슬아슬한 목숨담보 판타지 로맨스가 시작돼 흥미를 자극한다. 특히 동경은 초월적 존재인 멸망을 택시기사처럼 부리는가 하면, 멸망은 누군가의 소망이 되어줄 수 있는 유일한 날 동경의 소원을 택한 것을 후회하는 등 두 사람의 찰진 티키타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