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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특화 ‘5대 테마 버스투어’ 호쾌한 출발!

15일, ‘해양레저’ 테마여행 첫 관광객 대상 환영식 열려…150명 모집

 

(포탈뉴스) 따뜻한 봄을 맞아 전국적으로 봄나들이 관광객이 증가하는 가운데,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이 개발하고 경남 전담여행사가 운영하는 ‘5대 테마별 버스투어 관광상품’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도와 재단은 경남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활용한 특색있는 5대 테마 버스투어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지난 2월 상품 운영을 위한 전담여행사를 선정했으며, 3월부터 본격적인 관광객 모집을 위한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테마별 관광상품은 5가지로 ▲남해군의 대표적인 골프장을 중심으로 요트체험, 삼성‧LG‧효성 창업주 생가투어를 선택할 수 있는 ‘럭셔리’(디오제이씨), ▲경남에서 지리산 천왕봉을 하루만에 오를 수 있는 산청군 중산리 코스와 함양‧하동의 관광지를 선택하여 즐길 수 있는 ‘지리산’(동백여행사),


▲양산 통도사 스님과의 대화, 올해 한국관광공사 추천 대한민국 웰니스 관광지에 선정된 ‘숲애서’ 명상 프로그램으로 품격있는 휴식을 제공하는 ‘치유힐링’(대원여행사), ▲함안 승마체험, 합천 패러글라이딩 등 익스트림 레포츠를 통해 짜릿한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익스트림’(여행공방),


마지막으로 ▲통영, 거제의 남해바다를 배경으로 카약, 스노쿨링, 요트, 낚시 등 다양한 해양 스포츠와 디피랑 등 경남을 대표하는 야간관광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해양레저’(울산착한여행) 상품이 있다.


특히 해양레저 상품은 출시 1개월 만에 예약이 마감될 정도로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4.15.~16. 1박 2일 75명을 시작으로, 4.25.~26. 75명도 모집이 완료됐다.


15일 오후 통영 세병관에서는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이 해양레저 테마여행 첫 관광객을 대상으로 경남관광기념품과 꽃다발을 증정하는 환영식을 가졌다.


해양레저 상품의 운영을 맡고 있는 전담여행사(울산착한여행)의 강선행 대표는 “경남 테마 관광상품이 단순한 관광지 방문에 그치지 않고, 관광객들에게 경남의 역사, 문화, 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냄으로써 ‘다시 오고 싶은 경남, 소개하고 싶은 여행’을 만들고 싶다” 라며 지속적인 관광객 유치 의지를 밝혔다.


이외에도 ‘치유힐링’, ‘럭셔리’ 전담여행사도 4월 운영을 위한 모객을 완료했으며, ‘지리산’, ‘익스트림’의 경우 5월 철쭉 시즌에 맞춰 본격적인 운영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처럼 도외 관광객의 많은 관심에 차석호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관광상품에 대한 만족도 조사와 수요 조사를 통해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관광상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경남의 매력을 듬뿍 담은 테마별 관광상품을 통해 따뜻한 봄나들이를 경남에서 만끽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일 취임한 경남관광재단 황희곤 대표이사는 “경남을 상징할 브랜드와 킬러 콘텐츠 발굴”을 강조하며, “경남 하면 떠오르는 관광 브랜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주목받을 수 있는 콘텐츠 개발을 통해 관광이 도민 여러분께 희망을 드리는 새로운 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경남 특화 5대 테마 ▲럭셔리, ▲지리산, ▲치유힐링, ▲익스트림, ▲해양레저 관광 상품은 도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예약 및 자세한 사항은 경남관광 길잡이, 경남관광재단 누리집 행사 안내, 전담여행사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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