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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자립준비청년 '언제나 내편' 멘토단 모집

구, 홀로서기에 나서는 청년들이 의지할 수 있고 도움을 주는 멘토20명 28일까지 모집

 

(포탈뉴스) 서울 서초구가 홀로서기에 나서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정서·심리 지원을 하는 ‘언제나 내편’ 멘토링 사업을 다음 달부터 본격 추진한다.


자립준비청년이란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 등의 보호를 받다가 만18세 이후 보호가 종료되어 홀로서기에 나서는 청년을 의미한다.


먼저 구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가족처럼 의지하고 기댈 수 있는 든든한 어른을 만들어 주고자 이들에게 도움을 주는 멘토 20명을 모집한다.


멘토단은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심리·법률·금융 분야 등 일상을 살아가는 기술부터 앞으로의 진로를 설정하는 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를 지원한다.


멘토링 지원은 크게 ‘1:1 멘토링’과 ‘통합 멘토링’방식으로 지원한다. ‘1:1 멘토링’은 멘토·멘티 간 주기적인 만남을 통해 유대관계 형성으로 가족처럼 의지하도록 한다. 또, 심리 · 고민상담과 함께 기념일 챙기기, 영화·연극·미술관 관람 등 문화생활 공유도 한다.


‘통합 멘토링’은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주거·법률·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자문 해주며, 다른 전문 멘토와 연계해 통합서비스도 받도록 지원한다. 연말에는 ’네트워킹데이‘를 열어 멘토와 멘티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정보교류의 장도 마련한다.


멘토 모집은 오는 28일까지며 관심 있는 구민들은 서초구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향후 구는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멘토를 선정, 다음 달에 발대식을 열고 멘토링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자립준비청년들의 성공적인 자립을 위해 전국 최고 수준의 지원을 해왔다. 지난 2020년 정부·서울시 지원금과 별개로 5년 자립 정착금 최대 2500만원과 최대 1800만원 생활보조 수당 지급을 비롯해 ▲대학 등록금 최대 1200만원 지원, ▲최대 400만원 학원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전성수 구청장은 “앞으로도 서초만의 따뜻하고 차별화된 지원정책으로 자립준비청년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주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서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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