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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공공데이터 한눈에 보는 '데이터 강남 플랫폼' 운영

재난 상황 발생 시 경보음 추가 등 기능개선과 신규 콘텐츠 추가

 

(포탈뉴스)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다양한 구정 데이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스마트강남 정보시스템’을 ‘데이터 강남 플랫폼’으로 명칭을 바꾸고, 재난안전 알림 등 4가지 기능을 개선하고 신규 콘텐츠 4종을 추가해 운영한다.


‘데이터 강남 플랫폼’은 각종 행정자료와 구정 지표 데이터를 연계·통합하고 시각화해 7가지 메뉴 330여종의 자료를 한눈에 볼 수 있다. ▲구조·구급, 미세먼지, 도로공사, 대기, 상수도 등의 실시간 현장 정보를 담은 ‘실시간 도시 현황’ ▲공약, 역점, 스마트도시사업 추진현황을 볼 수 있는 ‘미래를 그리는 강남’ ▲인구, 시설, 주택건설을 확인할 수 있는 ‘강남Maps’ ▲행정, 경제, 복지 등 ‘분야별 지표’ ▲강남의 새로운 소식을 담은 ‘강남브리핑’ ▲데이터로 분석한 구정 ▲‘공공데이터’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개편을 하면서 공공데이터를 한눈에 본다는 취지를 살려 명칭을 ‘스마트강남 정보시스템’에서 ‘데이터 강남 플랫폼’으로 변경했다. 또 플랫폼을 통해 화재 등 재난 상황을 즉시 인지할 수 있도록 경보음이 울리도록 했고,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발송한 긴급 재난문자 내역을 연계해 속보를 제공한다. 아울러 민선8기 역점 공약사업 5대 분야 110개 사업 이행률, 추진실적을 표출한다.


또한, 플랫폼에서 활용하고 있는 공공데이터를 타 기관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내부용 디스플레이에는 ‘구민과 함께’라는 코너를 신설해 구정 활동사진을 영상으로 재생한다. 올해 하반기에는 ‘서울시 실시간 도시데이터’를 연계해 인구 밀집지역에 대한 인구혼잡도 정보와 녹지, 대기 등 강남의 녹색 생태계 관련 컨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데이터 강남 플랫폼’은 PC나 모바일에서 인터넷 주소로 연결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구청 본관 1층 민원실에 있는 대형 디스플레이(98인치)를 직접 터치하며 데이터를 볼 수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다양한 데이터와 주요 사업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자료를 통해 누구나 구정 운영현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며 “앞으로도 공공데이터 플랫폼에 구정 이슈와 사용자 요구사항을 지속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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