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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화 시대 영어에 부담감을 없애주는 'ESL 잉글리쉬' 이학영 원장

초‧중학교 눈높이 영어 교육, 외국인을 만나도 당당하게!

 

 

 

(포탈뉴스) ◇ ESL 잉글리쉬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저는 현재 ESL 영어 공부방을 운영하고 있는 이학영입니다. 현재 저희 공부방은 초등학교생부터 중학생까지의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초등학생은 주로 파닉스, 영어회화, 단어를, 중학생은 리딩, 단어 및 문법을 통해 수업을 진행합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20살부터 영어 과외를 전문으로 수업을 하다가 임신과 출산으로 인해 일대일로 진행하는 과외보다는 공부방을 운영하여 더 많은 아이들과 함께 하고 싶었기에 공부방을 오픈하게 됐습니다.

 

Q 운영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아이들은 최소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9년의 영어 공부를 합니다. 아이들이 영어 공부를 시작하는 데 있어서 '외국어'라는 부담감을 가지지 않고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최대한 아이의 눈높이에서 가르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Q 본 학원(업체)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A 'ESL'은 English is for second language라는 뜻으로, 영어를 제2외국어로 배우는 아이들을 위해서 친절하고 재미있게 영어를 가르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100% 영어 수업을 통해서 아이들이 영어를 사용하는데 있어 부담감을 느끼는 부분을 최소화하고 있으며, 마지막으로 소규모로 운영되기 때문에 아이들 한 명 한 명 놓치는 부분 없이 맞춤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는 것이 저희 ESL 잉글리쉬만의 특장점입니다.

 

Q 본 업을 하면서 가장 크게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시다면?

A 어떤 학부모님이 "영어와 친해지기 위해서 그냥 보내요"라고 말씀하시며 첫 등록을 했고 그 아이와 즐겁게 영어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3개월 뒤에 학부모님이 "아이가 영어를 너무 좋아하고, 영어 학원 가는 날만 기다려요"라는 문자를 주셨을 때 내가 하려고 했던, 하고 싶었던 마음을 아이가 알아주고 학부모님들도 알아주고 계시다는 생각에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이 있다면?

A 아이들이 영어를 유창하게 하고 높은 점수를 받는 것도 좋지만 저와 함께하는 동안에는 가급적 공부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공부가 즐겁고, 그로 인해 영어가 즐거워지고 나중에는 저와 만나는 날이 기다려지는 아이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영어는 참 어렵지만 국제화가 되어버린 이 시대에 아이들과 영어는 불가분의 관계가 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주위를 둘러보면 많은 영어학원이 있지만, 아이들이 즐겁게 배우면서 영어를 더 잘하게 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학원은 많이 없습니다.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영어를 배우는 기간은 길 수밖에 없으므로 저학년 아이라면 더욱더 지치지 않게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동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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