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15 (월)

  • 맑음동두천 -1.7℃
  • 맑음강릉 4.8℃
  • 맑음서울 -0.2℃
  • 맑음대전 2.1℃
  • 맑음대구 5.5℃
  • 맑음울산 7.2℃
  • 맑음광주 4.1℃
  • 맑음부산 8.9℃
  • 맑음고창 2.8℃
  • 맑음제주 7.9℃
  • 맑음강화 -1.0℃
  • 맑음보은 0.7℃
  • 맑음금산 1.5℃
  • 맑음강진군 6.1℃
  • 맑음경주시 6.4℃
  • 맑음거제 7.3℃
기상청 제공

의료/보건

울산 남구, 집단급식소 식중독 예방 위해 ‘위생 오염도(ATP) 측정기’무료 대여

 

(포탈뉴스) 울산 남구는 1월부터 집단급식소 50개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사업을 위해‘위생 오염도(ATP) 측정기 무료 대여 사업’을 연중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위생오염도 측정사업은 매년 평균기온의 상승으로 식중독 의심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집단급식소에 위생오염도 측정기를 대여해서 급식소 운영자 스스로 칼․도마 등 조리기구와 급식 종사자 손 등 개인위생 오염도를 측정하고, 현장에서 청결상태를 즉시 확인함으로써 급식시설 종사자의 위생관리 인식 제고와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다.

 

위생오염도 측정기 무료대여 사업의 주요내용은 신청한 급식소별 측정기 1대와 진단 시약 10개를 지원하며, 대여기간은 10일간이다.

 

대여를 희망하는 기관에서는 1월 ~ 12월 중 홈페이지 또는 우편·방문·팩스(226-5729)를 통해서 신청이 가능하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위생 오염도 무료 대여 사업을 통해 급식시설 종사자의 위생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식품의 위해요인을 사전에 차단해서 식중독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