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2 (일)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생활상식

국민권익위원회, 2024년 설 명절 청탁금지법 선물 Q&A

 

(포탈뉴스) 2024 설 명절 청탁금지법 선물 Q&A

 

◆ 일반국민에게 선물

 

Q. 공직자가 일반인에게 명절 선물을 할 때 제한이 있나요?

A. 받는 사람이 공직자가 아니면 청탁금지법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Q. 친지, 친구에게 선물을 할 때 얼마까지 가능한가요?

A. 청탁금지법은 공직자가 받는 선물에만 적용됩니다.

받는 이가 공직자가 아니라면 금액 제한 없이 줄 수 있습니다.

 

◆ 직무 관련 없는 공직자에게 선물

 

Q. 공직자인 친척에게 명절 선물은 얼마까지 가능한가요?

A. 직무와 관련이 없으면 100만 원까지 가능합니다.

친족(8촌 이내 혈족, 4촌 이내 인척, 배우자)에게는 금액 제한 없이 가능합니다.

 

Q. 공공기관 내 동료들 사이 주고 받는 선물에도 제한이 있나요?

A. 특별히 직무와 관련이 없는 동료관계 등이라면 100만 원까지 가능합니다.

 

◆ 직무 관련 있는 공직자에게 선물

 

Q. 명절을 맞아 감사의 의미로 업무 담당 공직자에게 선물해도 될까요?

A. 공직자의 직무와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있으면 일체 선물을 줄 수 없습니다.

 

Q. 직무 관련 공직자 간에 명절 선물을 해도 될까요?

A. 네! 원활한 직무수행, 사교·의례 목적의 선물은 5만원까지 가능합니다. 단, 명절 선물기간 중 농수산물·농수산가공품과 농수산물·농수산가공품 상품권은 30만 원(이 기간 외에는 15만 원)까지 가능합니다.

(*금액형상품권 제외)

※ 2024년 설날 선물기간은 ‘2024. 1. 17. ~ 2. 15.’ 30일간입니다.

 

Q. 직무와 관련 있는 공직자에게 상품권을 선물로 줄 수 있나요?

A. 네! 특정한 물품 또는 용역의 수량이 기재된 물품 및 용역상품권*은 선물로 허용됩니다.

단, 금전과 유사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 금액상품권은 선물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 (예) 일정한 금액이 아닌 물품의 수량이 기재된 기프티콘, 문화관람권 등

 

Q. 명절을 맞아 감사의 의미로 업무 담당 공직자에게 선물해도 될까요?

A. 공직자의 직무와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있으면 일체 선물을 줄 수 없습니다.

(예) 인·허가 신청 민원인, 입찰참여 등 유관기관, 공직자의 인사·평가·감사 대상자 → 담당 공직자 (X)

 

2024년 설 명절 농수산물·농수산가공품과 농수산물·농수산가공품 상품권 선물을 30만 원까지 제공할 수 있는 기간은 2024. 1.17(수) ~ 2.15.(목) 30일간입니다. (우편 등을 통해 기간 내 발송한 경우 그 수수한 날 까지)


[뉴스출처 : 국민권익위원회]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2025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막. 김동연 “통큰세일 계기로 상권 살아나고 도민 장바구니 물가 걱정 덜길” (포탈뉴스통신) 경기지역 400여 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참여하는 소비촉진행사 ‘2025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이 21일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9일간 대장정에 돌입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경기도가 통 크게 준비했다. 작년 40억 예산을 올해 100억으로 2.5배 늘렸다. 또 (참여)시장도 2배 이상 늘려서 경기도의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다 합쳐서 400곳 넘는 곳 전부 혜택 볼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어 “통큰세일을 계기로 지금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또 골목상권 계시는 많은 분들 힘내시기 바란다. 시장이 활기차게 돌아가고 장사가 잘 돼서 상권이 다시 살아나기를 바란다”며 “도민 여러분들께서는 장바구니 물가 걱정 좀 덜었으면 한다. 지금 최대 20%까지 할인(환급) 행사까지 하니까 마음껏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개막식 후 시장을 돌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배우자와 함께 온누리상품권과 현금으로 과일과 채소 등 15만 원가량 장을 본 김 지사는 통큰세일 혜택으로 온누리상품권 2만 원을 환급받았고 이 상품권으로 인근 가게에서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