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7 (수)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성북구의회, 제302회 임시회 폐회

 

(포탈뉴스) 성북구의회는 3월 19일부터 8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26일(화) 제302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3월 19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0일부터 25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상임위원회 활동을 진행했으며, 회기 마지막 날인 3월 26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된 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제302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날 최종 의결된 안건 심사 내용을 살펴보면 ▲서울특별시 성북구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비용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소형준 의원 대표발의) ▲서울특별시 성북구 주민참여 예산제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용진 의원 대표발의) ▲자치법규 일제정비를 위한 서울특별시 성북구 저소득주민의 생활안정 지원에 관한 조례 등 49개 조례 일괄개정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성북구 사전재해영향성 검토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폐지안 ▲위원회 위원 추천의 건 등 5건이 원안가결 됐다.

 

모든 안건 심의를 마친 후 오중균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봄은 새로운 시작과 변화의 기회를 만들어 가는 소중한 시기다. 성북구의회는 지난겨울의 추운 바람과 어려움을 함께 이겨냈듯이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성북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봄의 활력과 희망이 항상 성북구민 여러분과 함께하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성북구의회]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尹 대통령, '첨단바이오의 중심에 서다, 충북'을 주제로 스물네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개최 (포탈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3월 26일 오후 충북 청주에서 ‘첨단바이오의 중심에 서다, 충북’을 주제로 스물네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충북을 첨단 바이오 산업의 선도기지로 육성해 대한민국 경제 발전을 견인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앞으로 50년, 충북의 경제를 일으키고 대한민국의 도약을 이끌 성장동력으로 ‘첨단 바이오 산업’을 제시했다. 대통령은 여러 다자회의 참석 때마다 각국 정상들이 ‘국가 미래 전략기술’로 첨단 바이오를 꼽았고, 지난해 4월 미국 국빈방문 때 만난 MIT 석학들도 미래를 바꿀 ‘게임체인저’로 첨단 바이오를 꼽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통령은 글로벌 첨단 바이오 시장 규모가 2021년 기준 2조 달러에서 2035년에는 4조 달러(한화 약 5,200조 원)까지 확대된다는 전망을 내놓으며, 선진국들이 앞다투어 첨단 바이오 선점에 나서는 만큼 우리도 무한한 기회와 엄청난 시장이 있는 첨단 바이오 산업의 도약을 위해 더욱 속도를 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대통령은 지금까지 전통적 바이오 기술을 소수의 서구 선진국들이 지배해 왔지만, AI와 디지털이 융합된 첨단 바이오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