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5 (토)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생활상식

질병관리청, 결핵도 예방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포탈뉴스) 결핵예방, 잠복결핵감염 관리로 시작해요!

 

잠복결핵감염?

 

잠복결핵감염은 결핵환자의 기침 등을 통해 결핵균이 몸 안에 들어왔지만 활동하지 않아 증상과 전염성이 전혀 없는 상태입니다.

 

잠복결핵감염자의 10%는 활동성 결핵으로 발병 가능

 

잠복결핵감염자가 면역력이 약해지면 언제든지 결핵으로 발병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결핵균에 감염되면 2년 이내에 약 5%, 평생에 걸쳐 약 5% 결핵이 발병합니다.

 

잠복결핵감염 치료받으면 결핵을 90% 예방

 

표준치료법으로 정해진 기간 내 치료를 완료할 경우 최대 90% 까지 결핵 발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잠복결핵감염 검진 대상이라면, 적극적으로 검진

 

① 전염성 결핵 환자와 접촉했거나,

② 면역기능저하와 같은 결핵발병 고위험군이거나,

③ '결핵예방법'에 따라 검진 의무가 있는 기관에서 일을 한다면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 '결핵예방법'에 따른 의무 검진 대상기관

'의료법' 제3조 의료기관

'초·중등교육법' 제2조 학교

'유아교육법' 제7조 유치원

'아동복지법' 제52조 아동복지시설

'영유아보육법' 제10조 어린이집

'모자보건법' 제15조 산후조리업

 

잠복결핵감염 치료는 전액무료

 

잠복결핵감염은 질병이 아니므로 충분한 사전설명을 듣고 자발적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가까운 잠복결핵감염 치료의료기관을 검색!

*국민건강보험 산정특례 적용으로 잠복결핵감염 치료의 본인부담금 무료

 

잠복결핵감염 관리 안내 발간

 

질병관리청은 의무검진 대상 기관의 검진과 치료방향을 제시하는 '잠복결핵감염 관리 안내'를 2024년 4월 발간했습니다.

 

☞ 잠복결핵감염 관리 안내서는 질병관리청, 결핵ZERO 누리집 참고

 

결핵예방, 핵심은 잠복결핵감염 검진과 예방적 치료!

결핵으로부터 소중한 내 가족과 이웃을 지킬 수 있는 첫 걸음입니다.


[뉴스출처 : 질병관리청]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김민석 국무총리, 폭염 대비 긴급 지시 (포탈뉴스통신) 김민석 국무총리는 7월 4일 이재명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고 각 부처와 지자체에,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지속되고 무더위가 장기화 것으로 예상되므로 “섬세, 안전, 친절”의 3대 원칙하에 다음과 같이 폭염취약계층 보호대책을 전면 재점검 할 것을 지시했다. 폭염 피해는 철저히 대비하면 막을 수 있는 재난인 만큼, 온열질환으로 인한 인명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분들의 작은 불편 하나하나까지 세심하게 살필 것 - 특히, 노숙인과 쪽방촌 주민 등 주거환경이 취약한 분들에 대해서는 무더위 쉼터와 의료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냉방기기 사용이 어려운 가정에는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할 것 - 또한, 건설‧택배‧야외작업 근로자‧농어촌 어르신 등 무더위 속에서 일하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교한 대책을 실행할 것 - 이를 위해 이상 징후나 어려움이 감지되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각 부처와 지자체 등 관련 기관은 유기적 협조체계를 갖추고 - 중앙정부는 각 지역 현장에서 예방행정이 이루어지는지 집중 점검할 것 아울러 김 총리는 “국민의 생명을 넘어서는 가치는 없다.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현장의 불편을 미리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