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5 (토)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생활상식

법제처, 국내여행을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는 각종 꿀팁이 있나요?

 

(포탈뉴스) 생활 속 궁금한 법령을 알려드립니다.

 

Q. 국내 여행을 준비 중입니다. 여행을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는 각종 꿀팁들을 알고 싶어요!

 

경제적·사회적 여건으로 인해 관광 활동에 제약이 있는 분들에게 여행 이용권을 지원합니다.

 

여행이용권이란 관광 취약계층이 관광 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금액이나 수량이 기재된 증표를 말합니다. 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과 통합하여 운영되고 있는데요.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지원대상자 등 발급 대상자에 해당하면 주민센터 또는 문화누리카드 누리집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관광진흥법'제2조제11호의2, '관광진흥법'제47조의5제6항, '문화예술진흥법' 제15조의4

 

☞ ‘문화누리카드’ 누리집

 

공연·영화·전시 관람을 비롯해 국내 여행, 4대 프로스포츠 관람(축구, 농구, 야구, 배구) 등 문화예술·국내여행·체육활동의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2024년에는 1인당 연간 13만원이 지원됩니다.

'문화예술진흥법'제15조의4

 

Q. 섬 여행을 가고 싶어요. 저렴하게 갈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35세 이하인 경우 연안여객선 할인이용권 ‘2024년 바다로’를 통해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어요!

2025년 5월 31일까지 15개 선사가 운영하는 39개 항로, 48척의 여객선을 연간 12회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데요, 25세 미만인 경우 본인을 포함하여 5명까지 이용할 수 있는 가족권과 올해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사용할 수 있는 겨울 이용권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 ‘가보고 싶은 섬’ 누리집

 

Q. 친구가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추천해주던데 이건 어떤 건가요?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인구감소 지역을 방문하는 여행객에게 발급하는 일종의 명예 주민증으로 지역 유명 관광지 입장료부터 식음료와 숙박 등을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강원 평창, 충북 옥천, 충남 태안 등 전국 34개 지역에서 이용할 수 있으니 미리 확인해보면 더욱 좋겠죠!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

 

아름다운 명소들이 가득한 국내여행!

더욱 알뜰하게 보내는 꿀팁도 챙기고 행복한 추억 만드세요~

 

찾기쉬운 생활법령정보 홈페이지에서 ‘국내여행’을 검색해보세요!

다양한 여행정보 및 관련 법령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뉴스출처 : 법제처]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김민석 국무총리, 폭염 대비 긴급 지시 (포탈뉴스통신) 김민석 국무총리는 7월 4일 이재명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고 각 부처와 지자체에,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지속되고 무더위가 장기화 것으로 예상되므로 “섬세, 안전, 친절”의 3대 원칙하에 다음과 같이 폭염취약계층 보호대책을 전면 재점검 할 것을 지시했다. 폭염 피해는 철저히 대비하면 막을 수 있는 재난인 만큼, 온열질환으로 인한 인명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분들의 작은 불편 하나하나까지 세심하게 살필 것 - 특히, 노숙인과 쪽방촌 주민 등 주거환경이 취약한 분들에 대해서는 무더위 쉼터와 의료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냉방기기 사용이 어려운 가정에는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할 것 - 또한, 건설‧택배‧야외작업 근로자‧농어촌 어르신 등 무더위 속에서 일하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교한 대책을 실행할 것 - 이를 위해 이상 징후나 어려움이 감지되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각 부처와 지자체 등 관련 기관은 유기적 협조체계를 갖추고 - 중앙정부는 각 지역 현장에서 예방행정이 이루어지는지 집중 점검할 것 아울러 김 총리는 “국민의 생명을 넘어서는 가치는 없다.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현장의 불편을 미리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