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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의 부동산 칼럼] 서해선복선전철 역별 비교

 


서해선복선전철은 서해안라인 개발의 핵심이고

역이 들어가는 지역이 지금 우리나라 역세권투자에서 가장 전망이 좋은 지역이라고 말씀드렸었죠?


서해선 복선전철은 홍성 - 송산을 연결하는 복선전철입니다.

신설역 공사중인 101역 합덕역부터 106역 송산역 까지 비교해보겠습니다.

     

대한민국 전자관보에서 자료를 찾아봤습니다.

   

 

 

각각 역의 규모입니다.

눈에 잘 보이라고 필요부분만 짤랐습니다.

이러면 좀 더 비교하기 쉽겠죠?

 

더 보기 쉽게 표로 정리해볼께요.

 

면적이 어느정도 감이 오나요?

참고로 서울역의 대지 면적이 31,262M² 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건 역사면적이 아닌, 철로가 다 포함된 대지면적 이라고 합니다.

송산역은 차량기지로 사용되고, 향후 신안산선과 연결되는 환승역이 되기 때문에 면적이 이렇게 큰것입니다.


그럼 역사면적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이건 한국철도시설공단 홈페이지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102역은 정보를 찾지 못했습니다.

역사면적은 안중역 > 합덕역 > 향남역 > 송산역 > 화성시청역 순서입니다.

 

다른 역은 비슷한데 안중역이 월등히 크게 들어오네요.

선로를 보겠습니다.


 

이것도 안중역이 월등히 많은 철로가 만들어 지네요.

참고로 서울역은 20선입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사업비를 비교해보겠습니다.

다른거 다 비교해보지 않아도 사업비가 높은 역이 파급범위가 넓게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사업비는 꼭 비교해보셔야 합니다.

   


사업비를 보면 안중역이 11,700백만원으로 가장 높고,

다른 역들보다 2배 가까이 높은 사업비가 들어가네요.


자료를 찾아보면 모든 부분에서 1위가 안중역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안중역만 찾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송산역도, 합덕역도, 화성시청역도 다 역세권이면 돈이 됩니다.

서해선복선전철이 아니라 다른 노선의 역세권도 다 돈은 됩니다.


다만 알고만 있고, 분석만해서는 돈을 벌 수 없습니다.

분석했으면 실행하고 소액이라도 투자해봐야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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