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10월 24일과 25일 양일간 호텔 다움에서 안전교육 민간전문강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울산광역시 국민안전교육 시행계획에 따라 안전교육 전문 인력 양성과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울산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 및 안전보안관 등 안전 관련 단체 소속 민간 강사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재난 사례 및 대처방안과 인공지능(ChatGPT)을 활용한 교안 작성법, 효과적인 강의 전달 기법과 말하기 기술(스피치), 안전체험관 견학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교육 강사들의 능력을 강화하여, 시민들에게 실생활에 유용한 재난안전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안전교육을 생활화하여 모두가 안전한 울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