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는 10월 29일 오후 4시 전하동 오지벌 사거리와 전하로 일원에서 울산옥외광고협회 회원과 주민 등 10여 명과 함께 바람직한 옥외 광고 문화의 정착과 쾌적하고 아름다운 거리 조성을 위한 ‘불법 광고물 근절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동구 전하동의 상가 밀접지인 전하로 일대 주변 상가들을 방문하여 불법 광고물 근절 홍보물을 배부하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거리 조성과 바람직한 옥외 광고 문화 인식 확산을 위하여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동구 관계자는 “불법 광고물은 보행자와 운전자 시야를 방해하며 각종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과 단속을 통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거리 조성에 노력을 기울이겠다. 이번 캠페인으로 광고주와 주민들이 불법 광고물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