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06 (금)

  • 맑음동두천 3.8℃
  • 맑음강릉 8.5℃
  • 맑음서울 4.2℃
  • 맑음대전 7.5℃
  • 구름많음대구 8.1℃
  • 구름많음울산 9.0℃
  • 광주 7.4℃
  • 구름많음부산 10.6℃
  • 흐림고창 6.3℃
  • 흐림제주 13.1℃
  • 맑음강화 3.4℃
  • 구름조금보은 6.3℃
  • 구름많음금산 5.7℃
  • 구름많음강진군 10.7℃
  • 구름조금경주시 8.9℃
  • 구름많음거제 10.3℃
기상청 제공

IT/과학

진주시, 우주부품소자 산·학·연 연구위원회 워크숍 개최

31일부터 아시아레이크사이드호텔에서 이틀간 진행

 

(포탈뉴스통신) 진주시는 31일부터 이틀간 아시아레이크사이드호텔에서 국내 위성개발기업 기술력 강화 및 소자 국산화를 위한 우주부품소자 산·학·연 연구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한다.

 

시는 우주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올해부터 (재)경남테크노파크, (사)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와 함께 ‘우주산업 육성을 위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워크숍은 역량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초)소형위성 개발에 필수적인 우주부품소자의 개발 및 국산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 첫째 날은 ‘우주소자 시험기술 및 우주부품 국산화 개발 현황’과 ‘COTS 부품 활용 위성 전장품 신뢰성 향상 방안’에 대한 발표를 진행하고, 우주기업의 헤리티지(Heritage, 우주검증이력) 확보방안에 대한 패널 토의가 이어졌으며, 둘째 날에는 우주용 PCB 인증 및 적용사례 발표 등이 예정되어 있다.

 

차석호 진주시 부시장은 이날 행사에 참석해 “이번 워크숍이 우주부품소자 분야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며, “산·학·연과 지자체가 상호 협력하여 진주시를 비롯한 서부경남이 대한민국의 우주산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워크숍에는 공공기관, 기업체 등 국내 우주부품소자 분야 총 26개 기관의 관계자 41명이 참석했으며, 오는 11월 28일부터 29일까지는 위성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위성활용 세미나를 같은 장소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진주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
동대문구 전농동 재개발, 전농동 도시환경 정비사업 활성화 사업의 마지막 기회! (포탈뉴스통신) 재개발 분담금 소송은 도시 재개발 과정에서 경제적 부담을 공정하게 분담하기 위해 진행되는 법적 절차 중 하나이다. 이 소송은 주로 재개발 사업에 참여한 주민들이 재개발 비용 분담에 대한 불안을 해결하기 위해 제기된다. 도시개발은 낙후된 지역을 현대화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며 도시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필수적이다. 하지만 이러한 과정에서 막대한 비용이 발생하며 이 비용은 일반적으로 재개발 지역 내 주민들에게 분담금 형태로 부과된다. 이는 재개발로 인한 혜택을 주민들이 직접 누리기 때문에 그에 따른 비용도 부담해야 한다는 원칙에 기초하고 있다. 재개발 사업에서 가장 큰문제 중 하나는 분담금 공정성 여부이다. 일부 주민들은 자신이 부담해야 할 분담금이 과도하다고 느낄 수 있으며 이는 분쟁의 주요 원인이 된다. 예를 들어 동일한 면적의 주택을 소유하고 있더라도 위치나 기타 요인에 따라 분담금의 차이가 발생할수 있다. 조합장과 조합은 정비구역 내 토지 및 건물을 소유한 소유자들로 구성된 단체로, 재개발 사업의 주체로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조합은 사업의 전반적인 진행을 관리하며, 조합원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