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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 지구를 지켜요!

 

(포탈뉴스통신) 플라스틱 종류, 이렇게나 많았어?

 · PETE (폴리에틸렌테레프탈레이트)

  - 투명하고 가벼운 성질

  - 생수병, 과일 포장 트레이

 

 

 · HDPE (고밀도 폴리에틸렌)

  - 강도가 우수한 플라스틱

  - 우유병, 세제 용기

 

 · LDPE (저밀도 폴리에틸렌) 

  - 가공이 용이하고 유연함

  - 화장품 튜브

 

 · PP (폴리프로필렌)

  - 강도가 우수하고 내열성이 좋음

  - 비료 사료용 포장재, 세제 용기

 

 · PS (폴리스티렌)

  -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이 좋음

  - 요구르트병

 

 · OTHER (All Other Resins)

  - 2가지 이상의 재질이 합성된 플라스틱 또는 기타 플라스틱 재질

  - 치약 튜브, 화장품 용기, 과자 봉지

 

 · 무색페트병

 ※ TIP. 무색페트병은 별도 분리배출 표시(‘무색페트’)가 있으며, 유색페트병과 섞이지 않도록 따로 배출해요!

 

 

 플라스틱 줄이는데 도움되는 정책

 

① 내 손안의 분리배출 앱

내 손안의 분리배출 앱에서 분리배출요령 (플라스틱 용기류), FAQ (‘플라스틱’ 검색 후 확인), 품목 검색 (국자, 그릇, 도마 등), Q·A (궁금한 내용 직접 질문)을 확인할 수 있어요.

 

플라스틱을 비롯해 종이, 캔, 유리병 등의 분리배출 방법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답니다!

 

 

② 탄소중립포인트(카본페이)

플라스틱을 줄이면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것 아세요?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고, 인센티브*도 챙겨보세요. 텀블러·다회용컵을 사용하면 개당 300원, 일회용컵을 반환하면 개당 200원, 리필스테이션을 이용하면 회당 2000원을 준답니다.

 

 * 연간 포인트 한도 7만원(현금이나 참여기업·카드사의 포인트)

 

③ 폐플라스틱 재생원료 사용 표시제

폐플라스틱으로 생산된 재생원료를 쓴 제품·용기에 사용 비율을 표기하는 제도입니다.

 

 * 표시기간 3년, 대상에 따라 최소 10~20% 표시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제품을 구매하고, 환경을 위한 소비에 함께 해요!


[뉴스출처 : 정책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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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시진핑 주석의 APEC 참여와 한중 관계 복원 기대” 다이빙 주한중국대사 만나 실질협력 강화 논의 (포탈뉴스통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의 경주 APEC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한중 수교 기념일(8월 24일)을 앞둔 21일 오후 경기도중앙협력본부에서 다이빙(戴兵) 주한중국대사와 만나 “이번 가을에 시진핑 주석의 APEC 참여를 기대한다. 이를 계기로 팬데믹 이후 (서먹해진) 한중 관계가 복원됐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한중 양국 간 경제ㆍ문화ㆍ산업ㆍ지방교류 등 다양한 분야의 실질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이날 면담에서 “중앙정부에서 일할 때부터 여러 중국 친구들과의 좋은 인연이 있다. 허리펑 부총리는 경제부총리 때 카운터파트너였다”며 중국과의 인연을 소개한 후 “리커창 총리 장례식이 있던 저녁에 허리펑 부총리를 경기도지사로 만나기도 했다. 장쑤성 서기, 랴오닝성 서기 또한 경기도 공관에 초청하기도 했다. 따라서 양국의 좋은 관계를 유지뿐 아니라 더욱 발전시키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반가움을 표했다 또한 “한국과 중국의 경제 협력은 강화돼야 한다. 한국과 중국은 통상, 우호, 산업 협력을 지지하고 있는 만큼 양국의 협력은 중요하다”며 “특히 제가 오랫동안 중점적으로 집중해 온 분야엔 인적 교류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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