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6 (목)

  • 맑음동두천 -4.6℃
  • 맑음강릉 1.7℃
  • 맑음서울 -2.3℃
  • 맑음대전 -1.0℃
  • 맑음대구 3.1℃
  • 맑음울산 2.9℃
  • 흐림광주 2.5℃
  • 맑음부산 5.6℃
  • 흐림고창 1.7℃
  • 흐림제주 6.5℃
  • 맑음강화 -4.1℃
  • 맑음보은 -0.9℃
  • 맑음금산 -1.3℃
  • 흐림강진군 3.2℃
  • 맑음경주시 2.6℃
  • 맑음거제 4.1℃
기상청 제공

사회

2025년도 김제시 국가유산 역점사업 점검

자연유산, 후백제 등 김제시 현안업무 추진 김제부시장 현장 답사

 

(포탈뉴스통신) 김제시는 김희옥 부시장이 지난 5일 교육문화과장, 국가유산팀장과 함께 시 국가유산 현안업무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현장답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그간, 민선 8기를 맞아 지난 2022년에는 전국에 분포한 관아건물 중 국내유일의 국가보물로 김제내아가 지정받았으며, 올해에는 국가유산체제 전환이후 ‘김제 진봉산 망해사 일원’을 첫번째 국가자연유산 명승으로 지정받은 받았다.

 

이에 따라 시는 국가자연유산 명승의 성공적 조성을 통한 관광명소화, 김제관아 외삼문 복원을 통한 국가대표 지방행정유산 정립, 후백제사에 있어서 김제시가 지니는 역사적 위상강화라는 막중한 과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날 김 부시장은 전준미 교육문화과장, 백덕규 국가유산팀장과 함께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봉남면 행촌리 느티나무와, 종덕리 왕버들을 답사 한 후, 후백제를 건국한 견훤의 건국이념인 미륵사상의 성지 금산사일원 등 현장답사를 실시했다.

 

답사를 마친 김 부시장은 “국가유산사업 추진은 김제시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것이며, 시민들의 역사적 자긍심을 심어줄 수 있는 바로미터임에 따라 주요한 국가유산 현안업무를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김제의 위상을 강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김제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한덕수 대국민 담화문 (포탈뉴스통신) 대국민 담화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차분하게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하셔야 할 시기에 나라 일로 국민 여러분을 걱정스럽게 해드려 마음이 무겁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전에 없던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저는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로서 우리가 이 어려움을 헤쳐나가는 동안 국가의 안위와 국민의 일상에 한치 흔들림이 없도록 안정된 국정운영에 전력을 다하는 것을 제 마지막 소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 오로지 국민만 바라보고 헌법과 법률에 따라 나라 전체의 미래를 위해 모든 사안을 판단할 방침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오늘 국민 여러분께서 깊은 관심을 가지고 계신 헌법재판관 임명 문제에 대하여 제가 가진 고민을 가감없이 말씀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그동안 우리나라가 걸어온 길을 돌아보면 이보다 큰 일이 닥쳐도 우리는 늘, 넘어서고 또 넘어섰습니다. 그것을 가능케 한 힘 중 하나가 바로 정치의 힘이었습니다. 이념 대립으로 많은 비극을 겪은 우리나라지만, 그래도 언제나 우리 곁에는 진영의 유불리를 넘어 나라 전체를 생각하는 정치인들이 계셨습니다. 정치로 풀어야 할 일을 정치로 풀어주시는 큰 어른들이 계셨기에 우리가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