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7 (화)

  • 맑음동두천 -5.6℃
  • 맑음강릉 -0.1℃
  • 맑음서울 -2.5℃
  • 구름조금대전 -1.2℃
  • 맑음대구 1.5℃
  • 맑음울산 2.1℃
  • 맑음광주 3.7℃
  • 맑음부산 3.4℃
  • 흐림고창 2.0℃
  • 제주 8.1℃
  • 구름조금강화 -4.4℃
  • 맑음보은 -3.6℃
  • 맑음금산 0.1℃
  • 구름많음강진군 5.2℃
  • 맑음경주시 1.5℃
  • 구름많음거제 5.1℃
기상청 제공

남동문화재단, 마티네콘서트 마실 ‘하림의 아프리카 오버랜드’ 개최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5천 원에 만날 수 있는 ‘문화가 있는 날(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공연으로 12월 18일 오전 11시 ‘하림의 아프리카 오버랜드’ 공연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공연은 남동소래아트홀 대표 상설 프로그램인 ‘마티네콘서트 마실’로 진행된다.

 

‘마티네(matinée)’는 아침이나 오전 중이라는 뜻의 프랑스어 ‘마탱(matin)’에서 유래했으며, 보통 낮에 하는 공연을 뜻한다.

 

‘마실’ 공연은 하루 중 가장 여유로운 오전 시간에 커피 한 잔의 가격으로 마실가듯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남동소래아트홀의 인기 프로그램으로, 마니아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 마지막 마실 공연은 트럭을 개조한 버스를 타고 원거리를 이동하는 아프리카 여행 패키지 ‘오버랜드 투어’에서 차용한 공연명 ‘아프리카 오버랜드’다.

 

KBS ‘다큐공감’에서 실제 아프리카 여행기를 보여주었던 싱어송라이터 하림이 여행 중 받은 영감을 기반으로 작곡된 음악들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하림은 수차례 아프리카를 방문하는 동안 20여 곡의 노래를 만들었고, 다섯 명의 뮤지션이 들려주는 음악을 따라가다 보면, 노래 가사들이 여정이 되어 관객들이 어느새 세렝게티의 초원 위를 걷고 있는 듯한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관객들과 함께 아프리카를 여행하는 듯한 본 공연에는 퍼커션과 우쿨렐레에 조준호, 기타에 양양, 베이스 이동준, 마림바에 마더바이브 등 함께 여행을 했던 뮤지션들이 참여하여 더욱 풍성하고 생동감있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전석 5,000원으로 엔티켓사이트에서 예매 가능하며, 마마마 카드를 적립한 관객들에게 내년도 무료 공연초대권을 배포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동문화재단에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남동구]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신규 경기도 소방공무원 386명 임용. 김동연 "시민들이 민주주의 지켜내. 이제는 우리가 안전한 일상 지켜드려야 할 차례" (포탈뉴스통신) 신임 경기도 소방공무원 386명이 21주간의 훈련을 무사히 마치고 경기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정식 소방관으로 거듭났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17일 오전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2024년 신임 소방공무원 임용식’을 개최했다. 임용식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임상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장을 비롯한 도의원, 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과 신임 소방공무원, 가족 등 1천400여 명이 참석해 새내기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했다. 김동연 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21주간의 강도 높은 합숙 훈련을 이겨내고 2만4천 경기소방 가족의 일원으로 거듭난 신임 소방관 여러분을 축하한다”며 “시민들께서 대한민국을 지켜냈고 민주주의를 지켜냈다. 이제는 우리가 시민들의 안전한 일상을 지켜드려야 할 차례”라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 어깨 위 (계급장의) 육각수와 관창, 소방호스는 오직 대한민국 국민과 1천410만 경기도민을 위한 책임과 헌신의 상징임을 결코 잊어서는 안될 것”이라며 “‘가장 먼저 들어가고 가장 늦게 나온다’는 소방관 정신을 실천하고 도민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주길 바란다. 특히 헌신과 책임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