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8 (수)

  • 맑음동두천 -5.5℃
  • 흐림강릉 0.8℃
  • 맑음서울 -3.4℃
  • 맑음대전 -3.9℃
  • 맑음대구 -0.7℃
  • 맑음울산 -1.2℃
  • 맑음광주 -1.1℃
  • 맑음부산 0.5℃
  • 구름많음고창 -1.7℃
  • 제주 5.6℃
  • 맑음강화 -4.2℃
  • 맑음보은 -4.9℃
  • 맑음금산 -3.3℃
  • 구름많음강진군 1.0℃
  • 맑음경주시 -0.7℃
  • 맑음거제 1.2℃
기상청 제공

사회

세종테크노파크, 제2회 세종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데이터 활용AI 경진대회 성료

세종시 자율주행 빅데이터 관제센터 데이터 활용 확산에 기여

 

(포탈뉴스통신) 세종테크노파크에서 주최한‘제2회 세종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데이터 활용 AI 경진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참가자들은 세종 자율주행 빅데이터 관제센터에서 보유 중인 도로 관제 영상에서 횡단과 무단횡단 보행자를 판단하는 AI 성능을 겨루었다.

 

1차 대회에서는 맑은 날씨 데이터만 주어졌지만 이번 2차 대회에서는 어둡거나 비가 오는 상황의 학습데이터를 제공하여 악조건에서의 보행자 판단 AI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오프라인 교육 및 학습데이터 개방을 통해 전국의 AI 인재들에게 참여의 기회를 넓히고, 세종시 자율주행 빅데이터 관제센터 데이터 활용 확산에 기여 했다.

 

그 결과 전국에서 총 46개 팀이 참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대상은 AI 성능점수가 가장 높은 아주대 김진영 학생이 거머쥐었다.

 

우수상은 울산대(강성민, 김낙현), 수원대(김성환, 임건)팀이, 장려상은 충남대(김현유), 동아대(신창현, 최민성, 박지윤)팀이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세종테크노파크 양현봉 원장은 “차수를 거듭하며 발전하는 AI 성능과 학생들의 실력에 응원을 보낸다면서, 악의 조건에서 보행자 및 돌발상황을 인지하는데 세종 자율주행 빅데이터 관제센터 데이터가 활용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경진대회였다.”고 말했다. 더하여“앞으로도 세종시 빅데이터 관제센터가 국가 AI 인재 양성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회 이후에도 세종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데이터에 관심을 가지고 이를 활용하고자 한다면 공식 홈페이지에 방문해 문의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세종테크노파크]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산림청, 보령시 등 서해안 광역방제 추진해 소나무재선충 확산 차단 강화 (포탈뉴스통신) 산림청은 충청남도 보령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사업지에서 충청남도·보령시,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등 전문가들과 함께 효율적인 방제를 위한 현장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은 지난 2012년 소나무재선충병이 처음 발생한 곳으로 병해 확산을 막기 위해 고사목에 잠재하고 있는 재선충과 솔수염하늘소 등 매개충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훈증방제’를 완료했다. 이날 산림청은 현장토론회를 열어 피해목의 훈증방제 현황과 및 추가 피해목 추가 발생여부를 점검하고 보령시와 연접한 태안과 서천지역을 광역으로 묶어 집중적으로 방제하는 전략을 논의했다. 보령시는 올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급증함에 따라 내년부터 병해충에 강한 나무로 대체 식재하는 수종전환 사업을 추진하며, 헬기를 활용한 고사목 예찰과 소나무류 이동단속을 강화해 지역 내 피해확산을 차단할 방침이다. 이미라 산림청 차장은 “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지역 특성에 맞는 방제전략과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라며, “모두가 누리는 가치 있는 숲, 건강한 숲을 만들기 위해 관계기관과 지역주


경제핫이슈

더보기
3대진단비, 비갱신형암보험 가입 시 암보험비교사이트 이용해 보자. (포탈뉴스통신)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