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인천시설공단은 국·공립 과학관 공동 연구 기획 '과학마블 탐구여행'을 19일부터 내년 3월 30일까지 인천어린이과학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순회전은 “여행 속에서 발견하는 자연현상 탐구”를 주제로 하여 19일 인천어린이과학관을 시작으로 국립해양과학관(4월), 서울시립과학관(9월), 국립과천과학관(10월) 순으로 2025년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는 총 15종의 전시물을 통해 공항, 하늘, 산, 바다 등 여행 중 볼 수 있는 신기한 자연현상 속 숨어있는 과학원리를 가족들과 함께 게임의 형태로 탐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공단은 “어린이들이 이번 전시를 통해 여행의 즐거움과 그 속에 숨어있는 과학적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시 관련 문의는 과학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설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