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김해시복지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김영호)은 12월 20일 금요일 오후 2시 김해시여성센터 다목적실에서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노인여가복지시설의 역할 및 방향 모색”을 주제로 제29차 김해복지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초고령사회 및 젊은 노인 시대를 대비하여 지역사회 노인여가복지시설(노인복지관, 경로당 등)의 사례 공유 및 역할에 대한 현장 이야기를 듣고 더 나은 시설을 만들기 위한 정책 의제 발굴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했다.
포럼 1부 주제강연은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노인여가복지시설의 역할 및 방향 모색'를 주제로 박노숙 협회장(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발표했다.
2부 토론은 김희년 교수(인제대학교 사회복지학과)가 좌장을 맡아 곽인철 관장(금강노인종합복지관), 박선옥 팀장(김해시청 노인정책팀), 정순미 관장(김해시복지재단 동부노인종합복지관), 황수진 경로부장(대한노인회 김해시지회)이 각각 ‘노인여가복지시설의 사례 공유 및 방향성’ 에 대해서 논의했다.
이번 포럼은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둔 지역사회에 노인여가복지시설의 중요성과 역할을 다시 한번 조명하는 계기가 됐다. 김해시복지재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 수렴과 논의를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노인복지 정책을 발굴하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