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주)지셈솔루션, 김도훈 소장과 함께 중국 위해에 성형·피부 전문 병원 설립…2025년 상반기 본격 진출

 

(포탈뉴스통신) 성형외과와 치과 수술 재료를 제조·판매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로 수출을 이어가고 있는 의료기기 벤처기업 (주)지셈솔루션이 글로벌 의료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주)지셈솔루션은 연구소장이자 스타필의원의 대표원장인 김도훈 소장과 함께, 중국 위해(威海) 지역에 현지 법인과 합자 형태로 성형외과 및 피부과 전문 병원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병원은 2025년 상반기 진료를 목표로 성형수술과 피부 시술 상담 및 진료는 모두 김도훈 소장이 직접 총괄 주도할 예정이다.

 

(주)지셈솔루션 김도훈 소장의 전문성과 한중 의료 협력의 결합

 

김도훈 소장은 국내 성형외과 및 피부과 분야에서 오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 맞춤형 수술 및 시술을 제공하여 미용분야에 자리매김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 의료 컨퍼런스와 세미나에 참여하며 한국의 선진 의료기술을 세계에 알리고, 지속적으로 연구개발에 힘쓰고 있다.

 

김도훈 소장은 지셈솔루션의 기업부설 연구소 팀원들과 성형외과 수술 재료와 의료기기를 개발하며, 이를 현장에서 직접 활용해 의료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해왔다. 이번 중국 병원 설립은 김도훈 소장의 기술력과 환자 신뢰를 바탕으로 한중 의료산업 협력의 상징적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국 위해 병원 설립, 글로벌 의료의 새 지평 열다

 

이번 병원은 (주)지셈솔루션과 중국 현지 법인의 합작 형태로 설립된다. 지셈솔루션은 병원 운영에 필요한 혁신적인 수술 재료와 의료기기를 공급하며, 김도훈 소장은 병원의 중심이 되어 성형수술과 피부 시술 상담, 진료를 총괄한다.

 

김도훈 소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의 선진 의료기술과 중국의 성장하는 의료시장을 결합한 이상적인 모델”이라며, “환자들에게 정밀하고 안전한 성형수술과 피부 시술을 제공함으로써, 한국 의료기술의 우수성을 증명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중국 위해는 한국과 지리적으로 가까워 의료관광의 중심지로 주목받는 지역이다. 김도훈 소장은 이를 바탕으로 중국 현지 환자뿐만 아니라 의료관광 고객까지 아우르는 포괄적인 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주)지셈솔루션의 글로벌 확장과 김도훈 소장의 비전

 

(주)지셈솔루션은 국내 성형외과 및 치과 병의원에 의료기기를 납품하는 것을 넘어, 베트남, 태국, 일본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수출을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병원 설립은 (주)지셈솔루션이 글로벌 의료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김도훈 소장은 “지셈솔루션의 혁신적인 기술과 한국의 수술 경험을 바탕으로 중국 시장에서 새로운 의료 표준을 제시할 것”이라며, “이번 병원 설립은 한국 의료 산업의 성장과 지셈솔루션의 글로벌 브랜드 가치 제고에 기여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주)지셈솔루션은 앞으로도 의료기기 연구와 글로벌 시장 확장에 박차를 가하며, 한국 의료산업의 글로벌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통신(지메디타임즈)]


포토이슈



사회

더보기
“의용소방대 강의왕은 누구?” 전북자치도소방본부, 강의경연대회 개최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30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의용소방대원의 강의 능력을 향상하고 도민의 안전문화 확산을 유도하며, 실생활 중심의 교육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했다. 대회는 생활안전과 심폐소생술 두 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총 15개 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강의 실력을 선보였다. 심사 결과, 생활안전 분야에서는 ‘산불, 순식간에 번집니다. 봄철 산불예방과 안전수칙’을 주제로 발표한 완주소방서 봉동여성의용소방대 이정란 대원이, 심폐소생술 분야에서는 ‘심장은 기다려주지 않는다’를 주제로 발표한 무주소방서 안성여성의용소방대 정은선 대원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최우수 수상자들은 오는 하반기 열리는 전국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에 전라북도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공은태, 윤정순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이번 대회는 단순한 경쟁이 아니라, 대원들이 도민 안전교육 역량을 키워나가는 값진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교육의 중심에서 든든한 역할을 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