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1 (토)

  • 흐림동두천 -15.9℃
  • 맑음강릉 -9.0℃
  • 맑음서울 -11.6℃
  • 맑음대전 -12.7℃
  • 맑음대구 -10.6℃
  • 맑음울산 -10.9℃
  • 맑음광주 -10.0℃
  • 맑음부산 -9.3℃
  • 흐림고창 -11.9℃
  • 제주 1.4℃
  • 맑음강화 -13.6℃
  • 흐림보은 -16.4℃
  • 흐림금산 -15.2℃
  • 맑음강진군 -7.2℃
  • 맑음경주시 -11.1℃
  • 맑음거제 -8.0℃
기상청 제공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행복한 학생, 보람찬 스승, 만족한 학부모를 위한 비전

대전서부교육지원청, 202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포탈뉴스통신)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1월 10일 대회의실에서 대전서부교육 비전 공유를 위한 '202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공․사립 유치원장, 초․중학교 교장, 서부 관내 학교운영위원장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보고회에서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해 거둔 우수한 성과들을 공유했다. 교육부 지능형 과학교실 모델학교 최우수학교, 전국 청소년과학페어 대상, 전국 자연관찰캠프 최우수상 등 다양한 과학대회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체육 분야에서는 전국 소년체전에서 3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전국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에서 32명의 초․중등교사가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수업 관련 연구대회에서 역대 최다 성과를 거두어 대전서부교육의 위상을 확인했다.

 

2025년에는 대전서부 교육공동체의 요구와 시교육청의 주요정책을 바탕으로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서부교육 구현을 위해 미래를 선도하는 창의융합교육, 배움과 성장이 있는 혁신교육, 교육기회를 보장하는 책임교육,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 소통하고 협력하는 지원행정의 5대 기본방향을 제시하여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세계 시민 육성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2025년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두 역점과제를 선정하여 교육활동을 추진한다. '첫째' 주인공 프로젝트* 를 통한 실천적 인성 역량 함양, '둘째' 다독임 프로젝트**를 통한 기초학력 향상이다. 인성과 실력을 두루 갖춘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교육공동체의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세권 교육장은 “2025년 우리 교육지원청은, 학생은 배움으로 행복감을 느끼고, 선생님은 가르치는 보람을 느끼며, 학부모는 대전서부교육에 만족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서부교육’이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김동연 경기도지사, 한파에 쪽방촌 찾아 “신속히 난방비 지원할 것. 겨울 나시는 데 도움 됐으면” (포탈뉴스통신) 9일 경기도 전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주거취약세대(쪽방촌)를 찾아 신속한 난방비 지원을 약속했다. 김동연 지사는 60대 남성이 거주하는 두 세대를 방문해 난방 상태를 살펴보고 건강과 식사 여부 등 안부를 물었다. 이들은 기초생활수급자로 경기도 한파대비 난방비 긴급지원 대상자다. 김 지사는 전기장판에 난방을 의지하는 거주민의 상황을 살핀 후 현장에 함께한 김하나 경기도 복지국장에게 “(장판 주변을 빼고) 이쪽은 지금 냉골이네 보니까. 우리 난방비 지원하기로 한 거 빨리 집행하면 좋겠다”고 지시했다. 김 지사는 이어 “추위에 몸 조심하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 난방비 지원이 겨울 나시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위로를 전했다. 다른 거주민은 전기보일러를 사용하는데 전기료 부담으로 난방을 잘 못한다고 호소했다. 이에 대해 김 지사는 “내일은 영하 18도까지 내려간다고 해서 걱정이 돼서 둘러보러 왔다. 다들 보니까 힘들게 계신데 난방비 지원을 해드리니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면서 “필요한 거 있으신면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는 난방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