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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건

강릉시 구정보건지소, 주민 힐링을 위한 원예교실 운영

건강한 삶과 행복한 일상을 위한 새로운 보건지소!

 

(포탈뉴스통신) 강릉시보건소는 의과 공중보건의사 축소로 보건지소를 건강증진형으로 전환을 준비하며, 주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구정면 보건지소에서는 5일 주민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원예교실(색모래 테라리움)을 진행한다.

 

구정보건지소는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3D체형분석기, 체성분분석기, 스트레스분석기, 뇌파검사 장비 등을 이용하여 개인의 체력과 신체기능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 연계,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한의과 공중보건의사와 협력하여 지역 특성과 주민의 필요를 반영한 창의적인 사업으로, 계절별 건강 캠페인, 건강 상담 및 생활습관 개선 등을 고려하여 주민 참여도와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

 

서호영 보건행정과장은 “힐링 원예교실은 건강증진형 보건지소로 거듭나기 위한 첫걸음으로 주민 여러분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가꾸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며 한의과 공중보건의사와 협력하여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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