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2 (토)

  • 맑음동두천 18.6℃
  • 맑음강릉 22.0℃
  • 연무서울 17.6℃
  • 맑음대전 19.7℃
  • 맑음대구 23.0℃
  • 맑음울산 23.1℃
  • 연무광주 17.5℃
  • 맑음부산 20.0℃
  • 맑음고창 19.4℃
  • 맑음제주 21.3℃
  • 맑음강화 14.0℃
  • 맑음보은 20.0℃
  • 맑음금산 21.0℃
  • 맑음강진군 21.7℃
  • 맑음경주시 24.0℃
  • 맑음거제 18.3℃
기상청 제공

IT/과학

과기정통부, 국제적 대표 양자과학기술 연구·산업 축제'양자 한국(퀀텀 코리아) 2025' 조직위원회 출범!

'양자 한국(퀀텀 코리아) 2025', 6월24일~6월26일, 양재 aT센터에서 개최 추진

 

(포탈뉴스통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월 18일 '양자 한국(퀀텀 코리아) 2025'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양자 한국(퀀텀코리아) 2025'는 6월 24일에서 6월 26일 기간 중 사흘간 양재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양자 한국(퀀텀코리아, Quantum Korea)은 수년간 연구자 교류 및 학술 성과 중심으로 개최해오던 “양자정보주간(Quantum Week)” 행사를 2023년부터 해외 석학, 국내외 각계 대표, 유수 기업들이 참여하여 양자생태계 전반을 조망하는 국제 행사로 확대 개편한 것으로, 금년 세 번째로 개최된다. 특히 올해는 유엔이 지정한 세계 양자과학 및 기술의 해를 맞아 경제협력개발기구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기념 연찬회 등 다채로운 국제 행사와 함께 대한민국 양자 산업화를 주요 주제로 하여 학술 회의, 연구-산업 전시, 대중 강연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가 준비될 예정이다.

 

금번 '양자 한국(퀀텀코리아) 2025'조직위원회 출범식에서는 지난해 조직위원회 위원이자 서울대 양자연구단 단장을 맡고 있는 김태현 서울대 교수가 위원장으로 위촉됐으며, 관련 협‧단체 및 출연연 대표 인사, 양자 관련 기업 임원 등이 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날 첫 회의에서 조직위원회는 양자 한국(퀀텀코리아) 2025 행사 추진 방향 및 주요 프로그램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으며, 향후 분야별 운영위원회 운영을 통해 행사를 구체화해나갈 예정이다.

 

한편 이날 조직위원회 출범을 시작으로 3월 첫 주에는 '양자 한국(퀀텀코리아) 2025' 누리집이 열리며, 3월 둘째 주부터 해당 누리집을 통해 연구-산업 전시 참가 신청 접수가 시작된다.

 

권현준 과기정통부 기초원천연구정책관은 “2025년 세계 양자과학기술의 해를 맞아 전 세계적으로 어느 때보다 양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라면서“금년 행사도 성황리에 개최하여 양자 한국(퀀텀코리아)이 명실상부한 국제 양자과학기술 연구·산업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관련 기관‧단체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라고 말했다.

 

작년'양자 한국(퀀텀코리아) 2024'행사에는 하버드 교수 겸 큐에라 공동창업자인 미하일 루킨(Mikhaill Lukin)을 비롯해 양자 분야 국내외 기업과 대학, 출연(연)이 대거 참여했다. 또한 학술회의와 전시 외에도 일반 국민이 참여하는 경진대회, 양자 이야기 마당(퀀텀 토크 콘서트), 대중강연(세상을 바꾸는 시간) 등 다양한 문화행사 개최를 통해 총 5천여명이 동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양자과학기술과 산업에 대한 사회적 관심 제고와 인식 확산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뉴스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김동연, 소상공인·도매시장 등 이틀째 민생현장 찾아 애로사항 듣고 지원 약속 (포탈뉴스통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0일 수원시 소상공인에 이어 21일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지속적인 소상공인 지원을 약속하는 등 이틀째 민생행보를 이어갔다. 이날 오전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을 찾은 김동연 지사는 “상인들의 제일 애로사항이 저온저장고가 필요하다고 들었는데 상반기 중에 도비로 저온저장고를 바로 지원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며 “이곳 시장을 이용하는 많은 고객들의 불편을 덜어드려 지속가능한 발전이 가능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앞서 김 지사는 지난 20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원시내 소상공인을 깜짝 방문해 고충을 듣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대한 관심과 지원대책을 약속한 바 있다. 한편 이 자리에서는 NH농협은행이 상인들로부터 구입한 5억 원 상당의 야채와 청과 150톤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는 전달식도 열렸다. 기부물품은 경기광역푸드뱅크에 지정기탁돼 도내 취약계층 1만5천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 지사는 전달식에서 “많은 분들이 함께 힘을 모아 귀한 행사를 하게 되어서 마음이 기쁘다. 농협은행에 고맙다는 말씀을 드린다”면서 “(농협에서)큰 돈을 쾌척해주셔서 농수산물도매시장의 물건을 구입해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