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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방송

한국 영화 최초 안창호 영화 '호조', 오늘(12일) 개봉! 가슴이 웅장해지는 관람 포인트 BEST 3 공개!

 

(포탈뉴스통신) 항일투쟁 대서사시 '호조'가 오늘 3월 12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하는 가운데, 극장 관람 의지를 높이는 관람 포인트 BEST 3를 공개했다.[감독: 권혁만 | 출연: 최민우, 장정식, 이환의 등 | 제공/제작: ㈜권필름 | 공동제작: 호조그룹/㈜호조홀딩스 | 배급: ㈜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

 

#1. 극장에서 최초로 만난다!

안창호와 손정도의 브로맨스 항일독립투쟁사

 

나라를 빼앗긴 시대, 오직 독립을 위해 뜨거운 투쟁을 이어 나갔던 안창호 선생과 손정도 목사의 이야기를 그린 항일투쟁 대서사시 '호조'의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바로 한국영화에서 처음으로 만나는 독립운동 서사라는 점이다.

 

모두가 아는 독립영웅 안창호 선생이지만 그에 대한 본격적인 다큐멘터리조차 없는 실정. 또한 안창호 선생과 함께 독립운동에 힘쓰며 임시정부 통합과 출범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손정도 목사는 그간 대중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았다.

 

'호조'는 두 독립투사의 생애를 한국영화 최초로 스크린에 재현하며 친숙하면서도 새롭게 느껴지는 항일투쟁의 역사를 선보인다.

 

#2. 유관순부터 김좌진, 남자현까지!

광복 80주년, 스크린으로 되살아난 독립운동가들

 

'호조'의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안창호와 손정도 이외에도 등장하는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이다. 손정도 목사와 유관순 열사의 특별한 인연을 극중에서 소개하고, 상해 임시정부 수립의 주역인 이동녕, 이시형, 조소앙, 신석우 등을 스크린으로 재현한다.

 

또한 서로군정서의 여장군이었던 남자현, 정의부참모장 김동삼, 정의부군사위원장 오동진, 신민부총사령관 김좌진 등 비교적 잘 알려지지 않았던 독립운동가들을 스크린으로 소환해 이들의 헌신을 다시 한 번 기억하는 자리를 만든다.

 

이렇듯 '호조'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개봉하는 영화인 만큼 애국보훈의 의미를 극대화한 작품이다.

 

#3. 애국지사들의 중꺾마 정신!

희망과 승리를 노래하는 뮤지컬!

 

'호조'의 세 번째 관람 포인트는, 다채로운 음악과 안무를 가미한 뮤지컬 넘버들이다. 암울했던 시대와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조명하는 한편 그 속에 내재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호조'는 뮤지컬 장르로 탄생했다.

 

영화는 트렌디한 뮤지컬 넘버와 안무를 통해 감동적이면서 때로는 위트 있는 장면들을 연출했다.

 

'호조'의 정지현 음악감독은 제10회 DIMF(대구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에서 ‘창작뮤지컬상’을 수상한 '장 담그는 날'의 작곡가로, 이번 '호조'의 뮤지컬 작곡에 참여하여 다수의 음악을 제작했다.

 

주요 배역으로는 배우 장정식(안창호 역), 최민우(손정도 역), 이환의(이시이 역) 등 뮤지컬 공연에서 오랜 기간 활약해오던 베테랑 배우들이 대거 캐스팅되어 작품 속 다양한 뮤지컬 넘버들을 소화하며 웃음과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 포인트 BEST 3를 공개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는 '호조'는 오늘부터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뉴스출처 : RN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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