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2 (토)

  • 맑음동두천 18.4℃
  • 맑음강릉 23.6℃
  • 맑음서울 19.1℃
  • 맑음대전 21.7℃
  • 맑음대구 24.8℃
  • 맑음울산 24.7℃
  • 맑음광주 20.6℃
  • 맑음부산 19.5℃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8℃
  • 맑음강화 12.4℃
  • 맑음보은 21.1℃
  • 맑음금산 20.8℃
  • 맑음강진군 20.3℃
  • 맑음경주시 25.2℃
  • 맑음거제 16.9℃
기상청 제공

IT/과학

경상남도농업기술원, 딸기 농사의 첫걸음 모주 관리가 성공을 좌우한다

새 상토 사용 권장, 정식 당일 모주 소독과 약제 관주 필수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딸기 농사의 성공을 위해서는 모주의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딸기 모주 정식 초기부터 병해충 예방과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딸기 육묘는 준비부터 묘 증식까지 약 10개월이 소요되는 긴 과정으로, 이 시기의 관리가 딸기 농사의 90%를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모주를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고품질 우량묘 생산의 출발점이다.

 

지난해는 긴 장마와 역대급 폭염이 이어지면서 딸기 재배 농가에 큰 피해를 줬다. 장마가 평년보다 길고 강수량도 32.5%나 많았으며, 8월 평균기온이 27.9℃에 달해 시들음병과 탄저병 등 토양전염병이 확산하는 원인이 됐다.

 

실제로 많은 농가에서 병해로 어려움을 겪었고, 올해도 동일한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지난해 시들음병이 발생한 농가의 경우, 같은 토양(상토)을 재사용하면 병이 재발할 우려가 80%에 이르는 만큼, 더욱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농업기술원은 다음과 같은 초기 관리를 권장하고 있다. 우선 상토는 반드시 새것으로 교체해야 한다. 시들음병과 역병 같은 토양전염성 병해는 주로 상토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기존 토양(상토)을 그대로 사용하면 병이 다시 퍼질 가능성이 높다.

 

모주를 심는 베드와 육묘 트레이 등 자재는 사용 전 반드시 소독해야 한다. 모주는 스포르곤과 응애약을 60% 농도로 혼합해 만든 용액에 30분간 침지 소독하면 효과적이다.

 

모주를 심는 당일에는 뿌리과 줄기에 상처가 생기기 쉽기 때문에 시들음병과 탄저병 약제를 관주해 병해충 방제를 철저히 해야 한다.

 

또한, 배지는 정식 전에 충분히 관수하여 뿌리가 마르는 것을 막아야 하지만, 정식 후에는 과습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과도한 습도는 탄저병 등 병 발생을 유도할 수 있다.

 

모주가 활찰하는 시기에는 양액의 EC를 0.8~1.2정도로 관리하고, 일사량에 따라 하루 1~5회, 1주당 50~300ml 정도로 양액을 공급하는 것이 좋다.

 

아울러, 초기 생육 단계에서는 약한 런너와 곁런너를 제거하고, 충실한 새순 1개만 남겨 관리하면 우량묘 생산에 도움이 된다.

 

박은지 연구사는 “지난해 고온기의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해 시들음병 등 토양전염성병 발생 증가로 많은 피해가 있었다”라며, “딸기 육묘는 시작이 가장 중요하므로, 모주정식부터 병해충을 철저히 예방하고 관리하면 고품질의 우량묘를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김동연, 소상공인·도매시장 등 이틀째 민생현장 찾아 애로사항 듣고 지원 약속 (포탈뉴스통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0일 수원시 소상공인에 이어 21일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지속적인 소상공인 지원을 약속하는 등 이틀째 민생행보를 이어갔다. 이날 오전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을 찾은 김동연 지사는 “상인들의 제일 애로사항이 저온저장고가 필요하다고 들었는데 상반기 중에 도비로 저온저장고를 바로 지원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며 “이곳 시장을 이용하는 많은 고객들의 불편을 덜어드려 지속가능한 발전이 가능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앞서 김 지사는 지난 20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원시내 소상공인을 깜짝 방문해 고충을 듣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대한 관심과 지원대책을 약속한 바 있다. 한편 이 자리에서는 NH농협은행이 상인들로부터 구입한 5억 원 상당의 야채와 청과 150톤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는 전달식도 열렸다. 기부물품은 경기광역푸드뱅크에 지정기탁돼 도내 취약계층 1만5천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 지사는 전달식에서 “많은 분들이 함께 힘을 모아 귀한 행사를 하게 되어서 마음이 기쁘다. 농협은행에 고맙다는 말씀을 드린다”면서 “(농협에서)큰 돈을 쾌척해주셔서 농수산물도매시장의 물건을 구입해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