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권요안 의원(완주2ㆍ더불어민주당)이 제417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10만 완주 시대’의 미래 성장을 이끌 청소년 교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완주형 교육문화관을 조속히 설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권 의원은 2023년 말부터 학부모, 교사, 각 사회단체장, 군의원과 함께 ‘완주형 교육문화관 설립을 위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그동안 청소년 관련 기관 및 문화센터, 도서관을 방문해 시설을 탐방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그 결과물로 ‘완주형 교육문화관 설립을 위한 제안서’를 마련했다.
권 의원에 따르면 “완주군은 도내 14개 시군 중 유일하게 인구가 증가하는 지역으로, 지난 10년간 전북자치도 전체 인구는 5.5% 감소한 반면 완주군의 인구는 8.2% 증가”했다. 또한, ‘24년 4월 기준 완주군 학생 수는 9,824명으로 전북자치도 군 지역 중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전북자치도 내 교육문화관은 전주, 군산, 익산, 남원, 김제, 부안 총 6곳이 운영 중이며, 이용 학생 수를 고려할 때 완주군에 교육문화관을 반드시 설립해야 한다”는 게 권 의원의 설명이다.
또한 권 의원은 “청소년 접급성을 위한 핵심 거점으로 완주의 청소년 공간들을 나선형으로 연결해 다핵화된 구조의 학생교육문화관을 조성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권 의원은 “완주군의 지역적 강점을 살려 완주군 학생뿐만 아니라 전북의 모든 학교와 학생들이 직접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되, 기본 설계 단계부터 운영자를 참여시키는 수요자 참여형 조성 방식을 도입해 청소년들의 수요 파악과 분석을 바탕으로 공간을 설계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권요안 의원은 “완주군은 지속적으로 인구가 증가하고 있고, 학생수 또한 도내 군 지역에서 가장 높아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 및 문화 인프라에 대한 지역 수요가 그만큼 높다”고 주장했다. 이어 “완주군 청소년들에게 더 넓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의 불평등을 해소할 수 있도록 완주형 교육문화관을 조속히 설립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