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부산 동래구 사직2동은 최근 사직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복지통장과 함께 2025년'우리 동래東萊 슈퍼 히어로 인증제 사업'신규 참여 업체인 본가 사직점(대표 양금숙), 알루어커피(대표 박수빈), 말하다미술(대표 이슬비), 사직예인음악학원(대표 김민정), 아이비츠서림(대표 강귀숙), 용인대태권얍(대표 서보천), 한우리독서논술(대표 정정희)에 인증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우리 동래東萊 슈퍼 히어로 인증제 사업'은 2022년 2월부터 사직2동의 숨어있는 지역자원을 발굴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3개월 이상 나눔을 실천하는 업체에 인증현판을 부착하여 지역사회에 능동적인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2025년에는 △본가 사직점(고기구이 교환권 3매) △알루어커피(무료 음료쿠폰 3매) △말하다미술(미술수업 무료 수강권 2명) △사직예인음악학원(피아노수업 무료 수강권 3명) △아이비츠서림(영어·수학 종합반 무료 수강권 4명) △용인대태권얍(태권도수업 무료 수강권 4명) △한우리독서논술(국어·논술수업 무료 수강권 2명)이 신규로 참여하고 있으며, 총 35개소(식사 13, 간식 7, 부식 6, 서비스 4, 학원 5)의 업체가 어려운 이웃에게 필요한 자원을 지원한다.
강귀숙 아이비츠서림 대표는“수강권을 지원받는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을 보면 뿌듯함을 느낀다”며“학생들의 꿈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선희 사직2동장은“어려운 이웃을 위해 히어로 인증제 사업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기부한 쿠폰은 저소득 계층의 욕구에 맞춰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