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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도봉구, 우리동네 송달반장님들 올해 활동 시작

올해 사업에 송달반장 46명 참여

 

(포탈뉴스통신) 서울 도봉구가 지난 4월 2일 '2025년 우리동네 고지서 송달반장'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올해 사업 참여 송달반장 46명이 참석해 앞으로의 활동을 다짐했다.

 

송달반장 사업은 동 반장들이 체납고지서 일부를 배달해 우편 송달의 취약점을 보완하고 숨은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사업이다.

 

2023년부터 시범운영 돼오다 올해 정규예산으로 편성돼 본 사업으로 시작하게 됐다. 권역도 9개 동에서 14개 동 전역으로 확대됐다.

 

고지서 배달은 매월 15일부터 실시한다. 이에 따른 수당으로 송달반장은 소액의 활동 경비를 받는다.

 

배달에 앞서서는 ▲안전관리 사항 ▲개인정보보호 및 비밀 유지의무 준수 ▲대리송달 금지 ▲고지서 훼손 금지 등 유의 사항을 사전 교육받는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송달반장 사업으로 고지서 분실, 지연 수취 문제를 방지해 구 세입 증가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반장님들의 적극적인 구정 참여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도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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