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서울 도봉구 도봉문화재단 도봉구립도서관이 제61회 도서관의 날(4월 12일)과 도서관 주간(4월 12일~18일)을 맞아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연다.
행사 주제는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로 시설 공사로 휴관 중인 학마을도서관을 제외한 도봉구립도서관 6개관에서 31개의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프로그램은 작가 강연이다. ▲도봉문화정보도서관 '회색인간'의 김동식 작가와의 만남(4월 12일) ▲도봉아이나라도서관 '도서관 고양이'의 최지혜 작가와의 만남(4월 18일) ▲도봉기적의도서관 '울리의 하루'의 이연주 작가와의 만남(4월 13일) 등이 준비돼 있다.
이외에도 각 도봉구립도서관에서는 공연,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도봉구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봄이 완연한 날씨 속 도서관에서 준비한 다양한 행사를 통해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도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