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제주융합과학연구원은 7일부터 오는 11월 21일까지 도내 작은학교와 원도심학교 36학급을 직접 찾아가 ‘2025년 찾아가는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오조봇 코딩(Ozobot Coding) 놀이, 마이크로비트 피지컬 컴퓨팅(Microbit Pysical Computing), 구글 협업 발표자료 만들기, 인공지능(AI) 이미지 학습,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발표자료 제작, 나만의 인생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OST) 만들기 등 다양한 콘텐츠를 150분 동안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수업에는 각 학교의 컴퓨터나 태블릿을 활용하여 진행되며 전문 강사와 체험 교구는 제주융합과학연구원이 직접 지원한다.
김수환 원장은“소규모 학교 학생들도 인공지능(AI)과 코딩을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며“이번 프로그램이 아이들에게 정보기술의 즐거움을 느끼고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역량을 키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