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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익산시, '국책사업 발굴 전문가포럼' 본격 가동

4월 16일 첫 회의 시작으로 4개 분과, 44명의 전문가 활동 돌입

 

(포탈뉴스통신) 익산시가 전문가와 협력해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견인할 전략을 마련한다.

 

익산시는 16일 지역산업·연구개발분과 회의를 시작으로 지역의 혁신을 이끌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2025년 국책사업 발굴 전문가포럼'을 본격 운영한다.

 

전문가포럼은 △지역산업·연구개발(R&D) △지역공간정책 △지역농업·농촌 △지역보건·복지 4개 분과로 구성·운영된다. 분야별 국책 및 지방 출연 연구기관 박사, 대학교수, 민간 부문 전문가 등 총 44명과 익산시 23개 부서가 참여한다.

 

시는 올해 분과별 회의를 4~5회 추진해 신규 국가 예산사업 10여 개를 발굴할 예정이다. 발굴된 사업은 2027~2029년 국가 예산 반영을 목표로 연구용역을 거쳐 논리를 강화하고 구체화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포럼은 지역 내 연구개발(R&D) 기관과 연계한 전략을 마련하고,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도입에 발맞춘 지자체·대학·연구기관 간 협력 강화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시는 2020년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매년 포럼을 운영해 △나바위성당 성지 문화체험관 건립 △국립 산재 전문병원 유치 △통합형 노인 일자리센터 건립 사업 등 미래 먹거리 사업을 발굴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전문가포럼은 익산시가 기초지자체임에도 불구하고 주도적으로 국가예산을 설계하고 제안하는 선도 사례"라며 "앞으로도 정부 정책과 지역 수요에 부합하는 전략적 사업을 발굴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익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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