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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조리원 대체전담인력제 도입 본격 추진

조리원 대체전담인력제 지원 TF 구성 및 1차 회의 개최

 

(포탈뉴스통신) 대전시교육청은 학교급식 조리원의 근무여건을 개선하고 안정적인 급식 운영을 위한 조리원 대체전담인력제의 도입을 위해 조리원 대체전담인력제 지원 TF를 구성하고 4월 17일 1차 회의를 개최했다.

 

대체전담인력제란 조리원의 병가 등 휴가 사용 시 대체인력의 신속한 확보가 어려움에 따라 교육청에서 대체전담조리원을 채용하여 학교 또는 지원청 등에 배치하고 학교에서 대체전담 인력 요청이 있을 경우 해당 학교의 조리원 업무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대전시교육청에서는 지난해 하반기 조리원 대체전담인력제 도입 타당성 분석 및 운영 방안에 대한 정책연구를 실시한 바 있으며, 대체전담인력제 도입을 위해 교육(지원)청 관련 부서, 영양교사, 조리원, 노조 등으로 조리원 대체전담인력제 지원 TF를 구성했고, 학교 현장 등의 의견 수렴 및 효율적인 운영방안 등에 대해 협의했다.

 

대전시교육청 김희정 체육예술건강과장은“조리원 대체전담인력제 도입 본격 추진으로 학교 현장을 적극 지원하여 학교급식의 안정적 운영을 도모하고, 조리원의 원활한 휴가 사용이 가능하도록 학교급식 근무여건을 개선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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