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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양산시, 2025년 공유재산 실태조사 실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로 건전재정 구축

 

(포탈뉴스통신) 양산시는 5월부터 10월까지 2025년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에 따라 실시하며, 공유재산의 효율적인 관리와 활용을 위해 명확한 재산 상태를 파악하기 위함이다.

 

도·시 공유재산 토지 22,391필지와 건물 436동을 비롯해 공작물, 입목죽, 무형재산(용익물권, 유가증권 등) 등에 대해 전수조사한다.

 

실태조사 결과는 공유재산 관리의 투명성을 높이고, 향후 재산 활용 방안을 구체화하는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특히 부동산등기부, 토지대장, 건축물대장 등 공적장부와 공유재산 관리대장을 상호 비교해 오류자료를 정비하여 누락재산 및 유휴지 발굴로 재정 건전화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한편, 양산시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서 공모하는 2025년 공유재산 실태조사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35백만원을 확보했다.

 

이는 공유재산 실태조사 수행과 관리에 기여할 전망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공유재산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를 통해 건전재정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양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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