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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건

지금은 배려 온(ON) 타임! 부산시, 임산부 배려 유관기관 합동캠페인 추진

6.23. 14:00 도시철도 경성대부경대역에서 시, 부산교통공사, 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회가 함께 임산부 배려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실시

 

(포탈뉴스통신) 부산시는 임산부 배려석 알리미 '핑크라이트' 모바일 앱 출시 1주년을 맞아, 오늘(23일) 오후 2시 도시철도 2호선 경성대부경대역에서 임산부 배려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매년 유관기관과 임산부 배려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부산교통공사, 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회와 함께 1주년을 축하하고 시민이 참여·공감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했다.

 

이번 캠페인은 역사 내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정책홍보존 ▲포토존 ▲이벤트존 ▲체험존 등으로 구성된다.

 

▲‘정책홍보존’에서는 핑크라이트 모바일 앱 안내, 홍보물 배부,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포토존’에서는 모바일 앱 출시 1주년을 기념한 인증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이벤트존’에서는 핑크라이트 모바일 앱 다운로드 이벤트로, 랜덤 캡슐을 뽑아 부기 인형, 핑크라이트 핸드타올·스티커, 교통공사 팬 상품(굿즈) 등 다양한 선물로 행운을 전한다.

 

▲‘체험존’에서는 도시철도의 신형 전동차 임산부 배려석에서 핑크라이트와 모바일 앱을 연동해 볼 수 있다.

 

또한, 임산부 체험복을 착용하고 임산부의 고충에 대해 공감하는 기회도 마련된다.

 

이 밖에도 역사 내 주요 영상 화면에 핑크라이트와 임산부 배려 정책 홍보 영상을 상영해 캠페인의 관심을 끌 계획이다.

 

동시에, 전동차 내에서는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임산부 배려석 비워두기 홍보를 진행한다.

 

아울러, 시는 오늘(23일)부터 7월 13일까지 '핑크라이트' 모바일 앱과 연계한 '배려받은 하루(임산부), 배려 챌린지(시민누구나)' 온라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

 

참여 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핑크라이트 모바일 앱을 내려받고, 설문조사에 참여한다.

 

▲둘째, 임산부는 핑크라이트를 켜고 임산부석에 앉은 본인 사진을, 일반 시민은 임산부석을 비워둔 본인 사진을 게시한다.

 

▲셋째, 임산부 배려석 알리미 핑크라이트와 모바일 앱에 대한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응모된다.

 

부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시・당신처럼 애지중지・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앞으로도 임산부 배려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캠페인을 추진하고, 부산형 임신·출산·육아 정보를 시민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앱 활용도를 더 높일 예정이다.

 

시는 도시철도 1호선 신형 전동차에 설치된 디스플레이형 핑크라이트 수신기를 통해 임산부 배려 정책과 관련한 홍보 영상을 365일 상시 표출하고 있다.

 

출산·보육행사 등과 연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하반기에는 임산부·영유아 가족의 문화 향유를 위한 ‘핑크문화데이’ 신청을 모바일 앱을 통해 받을 예정이다.

 

박설연 시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임산부 배려석 비워두기에 대해 공감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임산부가 편안하고 행복한 도시 부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부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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