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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거창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건강한 급식, 밝은미래’’홍보부스 운영

창포원에서 함께하는 어린이날 건강한 급식 홍보부스 큰 호응

 

(포탈뉴스통신) 거창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5일 창포원에서 열린 ‘제31회 거창군 어린이날 큰잔치’에서 어린이 영양교육과 센터 지원 업무를 홍보하는 부스를 운영했다.

 

‘건강한 급식 밝은 미래’라는 주제로 운영된 이번 부스에서는 어린이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성장 발달 단계에 맞춘 영양성분 균형 식단과 1회 적정 배식량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또한 어린이용 치약·칫솔 세트, 접이식 장바구니, ‘새곰’과 ‘달곰’ 아크릴 자석 캐릭터 등 다양한 홍보 물품을 제공하고 체험활동도 함께 운영되어, 참여한 420여 명의 어린이와 학부모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센터는 2025년 1월부터 거창군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로 명칭을 변경했으며, 급식안전지원 대상범위를 사회복지시설까지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현재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관내 사회복지시설장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정지인 센터장(경상국립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의 올바른 위생과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기여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센터는 어린이급식소와의 소통을 강화해 안전한 급식환경을 조성하고, 실천 중심의 위생·영양관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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