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3 (월)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의료/보건

사천시, 저소득층 자녀 안경 지원 사업 실시

 

(포탈뉴스통신) 사천시는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안경을 지원하여 경제적 어려움을 경감하는 데 도움을 주고, 학령기의 시력회복을 도움으로써 학습 의욕을 증진시키기 위해 『2025년 저소득층 자녀 안경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사업의 신청 기간은 5월 12일부터 23일까지이며, 학생은 학교에 학교 밖 청소년은 읍·면·동 또는 보건소에 직접 신청하면 된다.

 

지원대상자 선정은 관내 저소득 세대 학생 중 신규는 나안시력 0.7이하, 교체는 1년 이상 안경을 착용한 대상자가 해당되며, 신청자 중 우선순위를 고려하여 지원 대상자 발표는 5월 30일 금요일 개별 문자 발송 예정이다.

 

선정된 대상자는 추후 참여 안경업소를 방문하여 안경(안경테 및 렌즈)제작을 하면 보건소에서 1인당 5만원 한도 내에서 안경업소에 비용을 지급하게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저소득층 자녀 안경 지원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어 학생들의 학습 의욕 고취와 활력 향상의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사천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2025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막. 김동연 “통큰세일 계기로 상권 살아나고 도민 장바구니 물가 걱정 덜길” (포탈뉴스통신) 경기지역 400여 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참여하는 소비촉진행사 ‘2025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이 21일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9일간 대장정에 돌입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경기도가 통 크게 준비했다. 작년 40억 예산을 올해 100억으로 2.5배 늘렸다. 또 (참여)시장도 2배 이상 늘려서 경기도의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다 합쳐서 400곳 넘는 곳 전부 혜택 볼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어 “통큰세일을 계기로 지금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또 골목상권 계시는 많은 분들 힘내시기 바란다. 시장이 활기차게 돌아가고 장사가 잘 돼서 상권이 다시 살아나기를 바란다”며 “도민 여러분들께서는 장바구니 물가 걱정 좀 덜었으면 한다. 지금 최대 20%까지 할인(환급) 행사까지 하니까 마음껏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개막식 후 시장을 돌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배우자와 함께 온누리상품권과 현금으로 과일과 채소 등 15만 원가량 장을 본 김 지사는 통큰세일 혜택으로 온누리상품권 2만 원을 환급받았고 이 상품권으로 인근 가게에서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