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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완주군 전문임업인협의회, 산림소득 모델 발굴 나서

산림청 지정 민간정원 경남 거창 ‘자연의소리’벤치마킹

 

(포탈뉴스통신) 완주군전문임업인협의회가 신규 산림소득 모델 발굴을 위해 경남 거창 ‘자연의소리’ 벤치마킹을 다녀왔다.

 

‘자연의소리’는 산림청에서 지정한 민간정원 제19호로, 숲 치유 및 산림소득 창출을 실현하는 선진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완주군 전문임업인협의회는 이번 견학을 통해 해당 공간의 운영 방식과 산림자원을 활용한 소득 모델을 분석하며 완주군 특성에 맞는 방안을 모색했다.

 

완주군은 전체 면적의 72%가 산림으로, 도시권과 연접해 산림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소득창출이 가능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이 가능하다.

 

최종배 완주군전문임업인협의회장은 “400여 명의 완주군 전문임업인들과 함께 협회 운영을 더욱 활성화하고, 산림자원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번 견학을 계기로 지속가능한 산림소득 창출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완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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