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5월 13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본부장 이홍복)는 하남시민과 일자리 취약계층을 위한 2025년 경정공원 바리스타교실을 개강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는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의 협력을 통해 김장김치 지원, 체육용품 지원, 미디어 취약계층 지원, 게이트볼장 환경 조성 등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특히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실천'을 목표로,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건강한 여가문화 확산을 위해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의 연계를 통해서는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맞춤형 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경정공원 바리스타교실은 2016년부터 시작한 프로그램으로 일자리를 필요로 하는 지역주민에게 바리스타 2급 자격증 시험 준비 수강과정을 거쳐 역량 강화 및 자기성장을 지원하고, 취업 또는 창업 지원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역대 경정공원 바리스타교실을 수료한 수강생들은 해당 활동을 토대로 바리스타 자격증 2급 취득, 취업, 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조혜연 관장은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함께해 주신 수강생분들에게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 바리스타교실에 함께해 주신 강사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 복지관은 항상 지역주민분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오늘의 노력들이 내일의 밝은 결실로 이어지실 진심으로 바란다.”고 응원의 말을 전달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하남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