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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달서구, 계명문화대학교서‘청년내일저축계좌’홍보 부스 운영

청년 자산 형성 돕는 맞춤형 제도… 1:1 상담으로 현장 안내 강화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는 지난 15일 계명문화대학교 캠퍼스 내에서 ‘청년내일저축계좌’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청년층의 자산 형성을 위한 복지제도 안내에 나섰다.

 

이번 현장 홍보는 5월 2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신청 접수기간에 맞춰, 대학생 등 청년층의 참여를 유도하고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만 19세~34세 이하의 근로 중인 저소득 청년이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와 지자체가 추가 적립을 지원해 3년간 최대 1,440만 원까지 자산 형성을 돕는 제도다.

 

달서구는 이날 캠퍼스 내에 현장 부스를 통해 참여 조건, 신청 절차, 예상 수령액 등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1:1 맞춤형 상담과 리플릿 배부로 청년들의 이해를 도왔다.

 

해당 제도는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에 속한 근로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소득·재산 조사를 통해 최종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신청은 복지로 홈페이지 또는 주소지 관할 동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달서구는 향후에도 청청년 취업, 주거,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현장 중심의 정책 홍보와 접점 확대를 통해 실효성 있는 복지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청년들이 스스로 자산을 형성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제도”라며, “달서구는 앞으로도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유익한 정책을 현장에서 직접 설명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달서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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