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전 대덕구는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나도 요리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
대덕구육아복합마더센터에서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를 초청한 가운데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부모님과 함께 과일 찹쌀떡을 직접 만들고 먹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아동, 청소년 시기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영양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나도 요리사’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이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길 바란다”라며 “이번 행사 이외에도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가족사진 촬영’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양질의 프로그램을 개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0~12세(초등학생) 이하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한 가족관계를 유지하고 긍정적 사고로 행복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아동통합사례관리와 맞춤형 서비스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