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인천 계양구 작전도서관은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오는 5월 25일 2025 찾아가는 문화공연 ‘요기조기 음악회’를 운영한다.
‘요기조기 음악회’는 인천시와 인천문화재단이 기획한 찾아가는 문화공연으로, 도서관이나 미술관 등 주요 문화공간에서 전문예술 단체의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모사업이다.
작전도서관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번 사업에 선정돼 지역 주민을 위한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날 음악회는 작전도서관 옆 까치공원 공터에서 진행되며, 아카펠라 그룹 ‘라비타’가 출연해 ‘당신을 응원하는 주옥같은 인생 음악’을 주제로 감동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양진 작전도서관장은 “요기조기 음악회를 통해 지역 주민이 서로 소통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