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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매력 담은 ‘벼리별 기념품’ 찾아라...제27회 공모전 개최

5월 22일부터 공모…대상 400만원 등 총 상금 1,400만원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관광재단은 22일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관광기념품 발굴을 통해 경남관광기념품의 품질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27회 경남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벼리별 기념품 공모전'이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경남 마스코트 '벼리'와 '별의별(다양하고 특이한)'을 결합한 참신한 명칭으로, 경남의 다채롭고 창의적인 관광기념품을 발굴하려는 의도를 담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5월 22일부터 6월 19일까지 진행된다.

 

공모 대상은 공산품, 가공식품, 공예품, 캐릭터 굿즈 등 경남을 대표할 수 있는 모든 관광기념품(완제품)이며, 경남 관광지 기념품, 지역 특산물, 전통 공예품 등 경남 자원을 활용한 제품을 제작하는 사업자나 법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은 1차 서류심사와 도민참여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투표, 2차 실물심사를 거쳐 최종 7개 수상작을 선정한다.

 

선정 결과 ▵대상(1점) 400만 원 ▵최우수상(1점) 300만 원 ▵우수상(2점) 각 200만 원 ▵장려상(3점) 각 100만 원 등 총 1,4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경상남도관광재단 대표이사상이 수여된다.

 

경상남도관광재단은 수상작에 대해 경남관광기념품점 입점 계약 체결 및 판매 기회를 제공하고, 수상작 전시,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 지원, 박람회 참가 등 다양한 후속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판로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수상작 도록을 제작해 도내 유관기관 및 기업체에 홍보·배포할 예정이다.

 

경상남도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경남의 특색을 담은 우수한 관광기념품이 많이 발굴되기를 바란다”면서, “선정된 제품들이 관광객들에게 경남의 특별한 추억을 전하는 동시에, 관광 상품의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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