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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제주시, ‘찾아가는 천문학교실-별 헤는 밤’ 프로그램 운영

6월 5일 노형중학교에서 재학생 100명 대상

 

(포탈뉴스통신) 제주시는 오는 6월 5일 노형중학교에서 ‘찾아가는 천문학교실-별헤는 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시청소년수련관 소속 청소년동아리 ‘제주천문우주학생협회 항공과학동아리(중‧고등학생 16명 참여)’의 기획 활동으로 지역 청소년들에게 천문학에 대한 이해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우주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노형중학교 재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오후 6시 30분부터 저녁 9시까지 천체망원경의 원리, 우주의 다양한 별 이야기, 천체망원경을 통한 별 관측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올해 ‘찾아가는 천문학교실’은 앞으로 2회를 추가로 운영할 예정으로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학교는 제주시청소년수련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후 개별 일정을 조율한 후 주중에 해당 학교로 직접 방문하여 운영된다.

 

한편, 제주시청소년수련관은 현재 9개의 청소년동아리를 운영 중이며, 이들은 청소년들의 재능 발산과 역량 개발을 위한 기획 활동 프로그램을 자발적으로 펼치고 있다.

 

안진숙 여성가족과장은 “찾아가는 천문학교실을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우주과학을 직접 체험하며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제주가 우주산업의 메카로 부상하고 있는 상황에서, 청소년들에게 긍정적 인식과 관심을 심어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도 제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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